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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50829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6개월차 (퍼스트 스텝)

by 레블리첸 2025. 11. 24.

 

 

 

 

 

 

 

 

 


어제는 참으로 고생이 많았지. 오후 6시반 정도에 인사차 사무실 방문했고 이것저것 안내 받은 다음 자리에는

거진 물건만 올려둔 상태로 퇴근했다. 미리 조립을 좀 해두려 했건만 아쉽게 됐네. 그래도 회사 근방에 다이소

있어서 다행이었어. 면도 못해서 찝찝했는데 회사 동료와 다이소 들러서 면도 크림 사고 귀가했다.

버거킹 가서 저녁 먹었고 두통이 계속 있어서 약국에 들러 두통약도 샀다. 저녁 먹기 전에 한알, 저녁 먹고 난

다음에 한알 먹었으니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역시 낮에 친구랑 볶음밥 먹은 다음에 설빙에서 팥빙수 먹은 게

문제였나 보다.

자기 전에는 면도하고 다시 씻고 네트워크 세팅했다. 겨우 이렇게 일기도 쓰는구만. 생각해보니 27일 일기가

완전히 누락됐구나. 좌식 생활로 반강제로 돌아와 퍽 기분이 좋다. 격동같은 하루를 보내고 이제 오후 11시가

되어가네. 화장실도 한판 때렸다. 그나저나 냉장고가 작동하지 않는 모양이던데 내일 한번 문의를 해봐야지.

HX X6 관세 납부하려면 공인인증서 필요한 줄 알고 계속 미납한 채로 두었는데 지금 보니 돈만 보내면 되는

거였군. 해결했다.

 

 

 

 

 

 

 

 

 

 

 

 


아침부터 기운이 빠지기는 했다. 일단 장비가 없어서 할 수 있는 일이 그다지 없었다. 하필이면 모니터에는 HDMI

Cable 연결 단자도 없었고 Micro 5핀 USB Cable 전멸. 하여간에 있는 게 없다. 공유기는 먹통. 참으로 빡치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답답한 와중 처리해야 하는 일감이 많아서 참 힘들었는데 와중에 기존의 베테랑 인력은 또

쏙쏙 빼가더군. 심히 열받는다. 9월 중순까지 신규 인원들이 업무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안 건드리겠다더니.

 

 

 

 

 

 

 

 

 

 

 


점심에는 직장 동료들과 다함께 나가서 먹었다. 일종의 회식 느낌이었다. 오후에는 드디어 발송된 물건들

받았고 이것저것 준비를 했다. 와중에 긴급히 처리해달라는 안건이 있어서 처리도 했다. 정말 바빴군.

1시간 정도 잔근 아닌 잔근해서 자리를 마저 정리했고 퇴근했다. 배고파서 죽는줄. 김밥천국 같은 인상의

식당이 있어서 오므라이스와 원조 김밥 주문해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렇지만 어쩐지 배터져서 죽고 싶은

기분이라 돌아가는 길에 과자와 음료도 사서 먹었다. 그나저나 대체 왜 방에 냉장고는 작동하지 않는가.

쿠팡으로 섬유유연제와 세제를 구매했다. 이제 가계부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