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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60615 레벨5 QA 테스터 근무 일지 4개월차 (설교 후 설교)

by 레블리첸 2026.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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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게도 바보 등신 같이 일요일 저녁에 ⌜Crusader Quest⌟ 설치해서 실행했다가 나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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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까지 게임을 해버리는 대참사가 있었다. 시간을 확인했을 때 새벽 2시인 것을 보고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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잤어야 했는데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했네. 아침 5시에 잠들면서 과연 제때 일어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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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제대로 일어나서 출근 준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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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엄청나게 비몽사몽했다. 출근 잘했으면 된 거지. 아침도 잘 먹었고 지난주에 사두었던 아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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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마시며 오전은 버틸 수 있었다. 오늘 정말 간만에 차장님이 출근하시기도 하고 아침부터 고객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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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도 있어서 시간이 쏜살 같이 지나갔다. 진짜 뭐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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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우의정이랑 같이 순대국밥 먹었다. 먹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 나누었다. 일 잘해주고 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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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서 식사는 내가 샀다. 그러고 보니까 오늘은 주식으로 23만원 정도 벌었지. 삼성전자 팔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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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샀다. 아마도 더 오를 거 같아. 점심을 먹고 누웠긴 했으나 잠에 들진 못했고 그냥 다시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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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로 향했다. 오늘은 휘하에 있는 프로젝트가 내부 인원들끼리 문제가 있기도 해서 회의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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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씩 해야만 했다. 나름대로 강하게 말했다고 생각했지만 부장님의 관점에서는 한없이 유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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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이 없었다는 듯하다. 1시간 30분짜리 설교가 끝내고 1시간 30분짜리 설교를 듣고 나오니까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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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 끝나 있었다. 마무리하고 퇴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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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점심 저녁 모두 닭가슴살에 밥을 먹을 예정이었으나 점심을 나가서 먹었으니 점심에 남겨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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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과 단무지, 김, 밥을 저녁으로 휴게실에서 먹고 집에 갔다. 왼쪽 눈은 다시 상태가 안 좋아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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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말에는 병원을 가보던가 해야할텐데. 일단 귀가하자마자 씻고 빨래 돌리고 일기 처리한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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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오랜만에 처리하는 거 같네. 이어서 가계부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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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ogitec에서 드디어 Portable Mouse Mobi fold 제품을 출시했고 사은품으로 포켓몬 '메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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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 Pouch를 증정한다고 하여 살지 말지 심히 고민하였으나 가계부를 보니까 지출이 많았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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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사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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