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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S76

20250525_解释 (해명하다) ​​토요일 저녁에는 AICE 자격증 시험 대비 스터디 모임이 있었다. 그래봤자 AI 모듈 가지고 놀아보는 게 ​전부일 뿐이지만. 사실상 처음 모의고사 풀었는데 방심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심리적 부담이 매우 매우 줄었다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방심한 탓에 CSTS 시험 및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 시험을 각각 몇차례씩 떨어진 기억이 있어서 그다지 달갑진 않다. 토요일 저녁으로 토마토 먹고​끝내려고 했다. 하지만 역시 허기가 무섭더라. ChatGPT한테 뭐 먹으면 좋을지 추천 받고 훈제란 2개,​제로 탄산음료 사서 먹었다. ​​일요일. 중국어 공부가 마지막에 올린 게 4월말이었는데 오늘이 5월말이니까 꽤 오래 일요일에 게사를​미루었음을 알 수 있다. 자격증 공부 문제도 있고 오늘.. 2025. 5. 25.
20241030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8개월차 (엎친 데 덮친 격) 개 바빴다. 아침부터 고객사 가야 했거든. 가는 건 문제가 아니었는데 도착하면 항상 진이 빠진다. 이번엔 ​너무 빨리 도착한 게 문제였을 거다. 하기사 회사 생활에서도 지나치게 빠르게 도착하면 오히려 민폐였고 ​실례이긴 해. 다만 마음이 급했다. 날씨가 쌀쌀해서 근처에 있을 곳도 마땅히 없었고. ​​어찌나 지치는지 두통과 복통이 있다. 회사 업무는 적당히 바빴던 거 같다. 항상 고객사가 정해주는 사무 ​업무는 정해진 절차와 규칙이 없어서 내가 직접 알음알음 개발해 나가야 하니 힘이 든다. 일단은 부여된 ​업무 전부 처리했으니 다행이라고 할까. 점심에는 과장님이랑 함께 식사했다. 맛있었고 알찼군. ​               ​하루종일 사무 작업만 했군. 전체 진행도 40%는 내 몫이라니 놀랍구만. 그래도.. 2025. 1. 3.
20240509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3개월차 (더럽게 바빠 죽겠습니다) 억울한 일 하나부터 이야기 꺼내야겠다. 고객사 대응하느라 정신 없는데 갑자기 상사로부터 업무 ​내용과 일정 전달 부탁을 받아서 전달 했다가 호출을 받았다. 찾아가니 왜 이렇게 일정을 할당 된 ​업무량에 비해서 여유롭게 잡았냐며 추궁을 받았다. 조심스럽게 대하는 듯하나 좋은 의도로 불린​것은 아닌 듯했다. 그야 일단 신입 사원만 잔뜩이기 때문이다. 5월 2일에 신규 인원 2명 편성 됐다. ​신규 인원은 당연히 업무를 제대로 행할 수 없다. 빌드 설치하는 방법부터 테스트레일 사용법까지 ​일일히 가르쳐 줘야 한다. 게다가 테스트레일에는 숙련도까지 필요하다. 심지어 지난주는 테스트​레일 반영에 실수까지 저질러서 30분 정도 잔근해서 어느 정도 수습까지 해야 했다. 숙련된 인원 ​둘은 Back-End Test 파.. 2024. 7. 15.
자넨 아직도 CSTS가 없구만... CSTS FL 필기 자료 https://smartstore.naver.com/ravlitzen/products/10486596587 자넨 아직도 CSTS가 없구만... CSTS FL 필기 자료 : 천둥까마귀의둥지[천둥까마귀의둥지] 레블리첸이 인정하는 갓성비 아이템들이 모여있음smartstore.naver.com         다들 오래 기다렸지?!​​​​​​일단 놀라운 사실을 하나 말하자면 필기 자료도 이미 완성했고 원고까지 작성 했었는데 그림을 준비 못해서 대략 ​반년 가까이 묵혀 두었다는 거다. 심지어 지금 이 원고조차도 완성된 건 아마 올해 초였을 거야. 올해의 초입부터​갑자기 회사 일이 겁나 바빠지고 휘하에 관리해야 하는 직원이 6명으로 늘어버린데다가 고객사에서 바라는 업무 ​사항이 너무 많아지는 바람에 정신 없어 죽겠는.. 2024.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