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Diary/▶ About Getamped4 아, 겟앰프드 장사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블로그 스킨 만들 때 재료 좀 구하러 오랜만에 《겟앰프드》를 설치하고 접속했다. 오랜만에 게임이나 해볼까 했었는데 방을 개설해도 정상적으로 올바르게 게임을 하려는 유저라고는 들어올 것 같지도 않아 그냥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 추억의 아이템만 몇개 보다가 그냥 껐다. 옛날 같지 않아서 무기파괴갑옷 같은 구악세로는 더이상 게임을 즐길 수가 없다. 디자인도 이제 너무 구닥다리니까 '무한 콤보'로 역전을 꾀하거나 여러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으면서도 멋진 악세가 없을까 찾다가 문득 '강태공의 낚시대'의 진화인 '차원의 낚싯대'가 떠올라서 오랜만에 물욕 센서가 자극을 받았건만 악세사리를 구할 방도가 없다. 김새서 그냥 게임 나갔다. 아직 지우지는 않았고. 여전히 가챠 형태로 악세사시를.. 2021. 11. 24. 겟앰프드 상상 악세사리 - 뢰진격도 ● 2012년 겟앰프드 겜툰 '나만의 상상 악세사리' 부문 아차상 당첨 아이디어입니다. ● 당시 겟앰프드 악세사리에서 유행하며 성행하던 전략과 기술과 괴리감이 있습니다. 바람의 나라에서 왔어요~ 뢰진격도 ※ 검호 전문 악세 / 안드로이드 외 전체 케릭터 착용 가능 ※ [소서리스],[레슬러],[골렘],[다크매터],[수인] 등의 케릭터 특수 기능을 쓸 수 없습니다. ※ [검호] 외 케릭터 착용 시 무기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표시가 된 기술은 검호가 착용할 시 바뀌는 기술입니다. ※ [검호] 케릭터 착용 시「베기」속성인 반면 그외 케릭터 착용 시「타격」효과가 됩니다. 【【 파라미터 변화 】】 TEC + 2 / DEF + 1 / STR - 1 = 악세사리 설명 = 천둥의 언덕에서 떨어진 벼락을 맞.. 2020. 2. 12. 겟앰프드 밸런스 아이디어 공모전 1위했습니다 최우수상 상품이 다른 데에는 전혀 못쓰는 쓸모없는 망할 놈의 리얼머니 5만원권이라 당시에도 욕 좀 했습니다만, 그건 당시 어린 저의 생각과 마음이었고 약 10년이 지난 지금 보면 감사하죠. 물론 저는 어차피 '무기파괴갑옷'이나 '브레이크 아머' 같은 악세사리밖에 사용하지 않으니 별로 큰 의미는 없고, 그저 명예만 얻을 수 있다면 리얼머니는 관심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선착순 4명 중에 3명 길드원애 한정으로 악세사리를 선물해드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못난 길드 마스터로서 맨날 다른 게임들이나 하러 다니고, 접속조차도 안 하면서 가끔 들어오면 이것저것 심부름이나 시켜서 부려먹었으니 당연히 이정돈 해야.. 재미있는 건 해당 내용에 뭘 적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그렇게 열성적으로 글을 적.. 2020. 2. 9. 겟앰프드 타임즈 열혈 토론인으로 채틱되었습니다. 오래 전이라서 '겟앰프드 타임즈'라는 겟앰프드 팬 카페가 지금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우는지 또 어떤 이미지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10년 전의 이야기인데, '친절한뇌전씨'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때 쓴 글이긴 하지만 어쨌든 기념 삼아 포스팅을 옮겨왔습니다. 당시 겟앰프드 메인 홈페이지가 굉장히 황량해서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 홈페이지가 제법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본받아 '오늘의 겟앰프드'를 만들어보는 건 어떠냐는 내용을 제안 했었던 것 같은데, 용케도 그런 자잘한 내용이 뽑혔네요. 유감스럽게도 토론 내용은 이미 카페에서 탈퇴했기 때문에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카페조차 이미 판매가 된 상황이라 관리가 되는 것 같지 않더군요. 덤으로 지금 또 다른 악세사리로 리메이크된 것 같지만 '소울 체인저'.. 2020.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