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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6개월차 (보내줘) ​​​오늘이야말로 연장 근무 없이 귀가하나 싶었는데 얄짤없이 연장 근무였다. 더럽게 힘들군. 생각해보니 아침에 ​잠결에 몸을 뒤집다가 팔목을 잘못 꺾어서 인대 끊어진 게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로 아팠었는데 다행히 출근해​격무에 시달리다 보니까 다 까먹었군. ​​일은 그럭저럭 한가했다고 볼 수도 있는 정도였다. 너무 바빴으면 진짜 너무 바빴겠지. 이제서야 일기 쓰는 걸​보면 도대체 나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궁금해질 정도이기는 해. 유감스럽게도 짐 옮기는 날에 비가 내린다는​것을 보았다. 정말 끔찍한 일이야. 제발 날씨 좀 좋은 날에 전배 시켜주지. 대체 왜 서두르려는 건지 모르겠다. ​10월 넘어서 갔어도 충분할텐데. ​​점심은 돈카츠 먹었다. 슬슬 질리는데 딱히 밥 먹을 곳이 없어서 안타깝다. 자주 찾아.. 2025. 11. 12.
20250820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6개월차 (텐동.........) 야근이다. 일기를 쓸 틈이 없었다. 일기를 쓸만한 여유가 있기는 했는데 보고서 쓰다가 보면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버린다. 어떻게든 퇴근 몇분 남기고 일기 게시만은 성공했다. 다행히 퇴근할 때에는 전기자전거 타고 후다닥 돌아가​이 일기를 마저 이어서 쓸 틈이 있기는 하겠지만. 솔직히 자신이 없는 관계로 이렇게 후다닥 쓰려고 한다. ​​점심은 지인들이랑 나가서 먹었고 저녁은 야근이니까 텐동 먹었다. 꽤나 비싼 거 얻어먹어서 투정은 못했지만 역시​텐동은 그다지 나에겐 취향이 아닌 것 같다. 밥은 부족하고 튀김은 너무 많아서 그다지 속에 좋지 않아. 연장 근무는​빠르게 일감을 해치울 수 있어서 나름대로 여유는 있었다. 문제는 내일이 또 어마무시하게 바쁘다는 거구만. 일정이​조금 조금씩 밀리고 일감이 반복되는 .. 2025. 11. 11.
2025년 11월 둘째주 To Do (AICE Future 2급 준비) ​​정신이 없구나. 평일에 꽤나 바쁘기는 했나 보다. 주말 계획 올리는 걸 까먹었네. 그런고로 토요일에는 일주일 ​정도 늦었지만 11월 1주차 주말 계획을 게시하기로 했다. 지금 쓰고 있는, 11월 2주차 주말 계획은 아마 현재​기준 다음주 월요일에 일기 건너뛰고 올리게 되지 않을까. ​​주말에는 AICE Future 2급 자격증 공부를 조금 느긋하게 진행하고자 한다. 놀랍게도 11월 중순부터 겁나게​바빠질 예정이기 떄문에 공부해두지 않으면 정말 겨를이 없을 거야. 토마토를 주문해두었으니 아침으로 먹고 ​점심에는 토마토와 함께 주문한 불닭볶음면을 지난 번 구매해둔 짜파게티랑 섞어서 참치랑 비벼 먹으려 한다. ​쓰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속이 든든해지는구만. ​​밥이 남았으면 얻어 먹을 수 있으면 좋겠군. 밥.. 2025. 11. 10.
2025년 11월 첫째주 To Do (과식은 금물이라구요 선생님) PC Master 자격증 공부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어째선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 Google Spreadsheet 이용해서 AICE Future 3급 모의고사 복원하는 것이 급선무. 그 다음​AICE Future 2급 모의고사 복원 작업에 착수하려 한다. 11월 29일 AICE Future 2급 시험이 있으니 11월​29일에 시험을 치고 나면 12월 14일 PC Master 2025년도 6회차 2차 시험까지 24년도와 23년도 모의​고사 풀고 반영하면서 교재 업데이트를 마무리하는 게 아마 최선책이지 않을까 싶다. ​​회사에서 시간이 날 때 AICE Futuer 3급 모의고사 복원 작업할 요량이었다만 일단 월요일에는 묘하게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넘어갔다. 퇴근하.. 2025.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