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64 20250821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6개월차 (보내줘) 오늘이야말로 연장 근무 없이 귀가하나 싶었는데 얄짤없이 연장 근무였다. 더럽게 힘들군. 생각해보니 아침에 잠결에 몸을 뒤집다가 팔목을 잘못 꺾어서 인대 끊어진 게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로 아팠었는데 다행히 출근해격무에 시달리다 보니까 다 까먹었군. 일은 그럭저럭 한가했다고 볼 수도 있는 정도였다. 너무 바빴으면 진짜 너무 바빴겠지. 이제서야 일기 쓰는 걸보면 도대체 나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궁금해질 정도이기는 해. 유감스럽게도 짐 옮기는 날에 비가 내린다는것을 보았다. 정말 끔찍한 일이야. 제발 날씨 좀 좋은 날에 전배 시켜주지. 대체 왜 서두르려는 건지 모르겠다. 10월 넘어서 갔어도 충분할텐데. 점심은 돈카츠 먹었다. 슬슬 질리는데 딱히 밥 먹을 곳이 없어서 안타깝다. 자주 찾아.. 2025. 11. 12. 20250820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6개월차 (텐동.........) 야근이다. 일기를 쓸 틈이 없었다. 일기를 쓸만한 여유가 있기는 했는데 보고서 쓰다가 보면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버린다. 어떻게든 퇴근 몇분 남기고 일기 게시만은 성공했다. 다행히 퇴근할 때에는 전기자전거 타고 후다닥 돌아가이 일기를 마저 이어서 쓸 틈이 있기는 하겠지만. 솔직히 자신이 없는 관계로 이렇게 후다닥 쓰려고 한다. 점심은 지인들이랑 나가서 먹었고 저녁은 야근이니까 텐동 먹었다. 꽤나 비싼 거 얻어먹어서 투정은 못했지만 역시텐동은 그다지 나에겐 취향이 아닌 것 같다. 밥은 부족하고 튀김은 너무 많아서 그다지 속에 좋지 않아. 연장 근무는빠르게 일감을 해치울 수 있어서 나름대로 여유는 있었다. 문제는 내일이 또 어마무시하게 바쁘다는 거구만. 일정이조금 조금씩 밀리고 일감이 반복되는 .. 2025. 11. 11. 2025년 11월 둘째주 To Do (AICE Future 2급 준비) 정신이 없구나. 평일에 꽤나 바쁘기는 했나 보다. 주말 계획 올리는 걸 까먹었네. 그런고로 토요일에는 일주일 정도 늦었지만 11월 1주차 주말 계획을 게시하기로 했다. 지금 쓰고 있는, 11월 2주차 주말 계획은 아마 현재기준 다음주 월요일에 일기 건너뛰고 올리게 되지 않을까. 주말에는 AICE Future 2급 자격증 공부를 조금 느긋하게 진행하고자 한다. 놀랍게도 11월 중순부터 겁나게바빠질 예정이기 떄문에 공부해두지 않으면 정말 겨를이 없을 거야. 토마토를 주문해두었으니 아침으로 먹고 점심에는 토마토와 함께 주문한 불닭볶음면을 지난 번 구매해둔 짜파게티랑 섞어서 참치랑 비벼 먹으려 한다. 쓰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속이 든든해지는구만. 밥이 남았으면 얻어 먹을 수 있으면 좋겠군. 밥.. 2025. 11. 10. 2025년 11월 첫째주 To Do (과식은 금물이라구요 선생님) PC Master 자격증 공부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어째선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 Google Spreadsheet 이용해서 AICE Future 3급 모의고사 복원하는 것이 급선무. 그 다음AICE Future 2급 모의고사 복원 작업에 착수하려 한다. 11월 29일 AICE Future 2급 시험이 있으니 11월29일에 시험을 치고 나면 12월 14일 PC Master 2025년도 6회차 2차 시험까지 24년도와 23년도 모의고사 풀고 반영하면서 교재 업데이트를 마무리하는 게 아마 최선책이지 않을까 싶다. 회사에서 시간이 날 때 AICE Futuer 3급 모의고사 복원 작업할 요량이었다만 일단 월요일에는 묘하게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넘어갔다. 퇴근하.. 2025. 11. 9. 이전 1 2 3 4 ··· 4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