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95 2024년 4월 넷째주 To Do (Happy Bonks Day) 4월은 시작부터 아프더니 끝에도 아프다. 주말 계획이라기에는 이미 주말이 다 끝나고 이 글을 쓰기시작하는 순간에는 이미 2시간밖에 안 남았지만 주말동안 뭐 했는지라도 적어볼까 한다. 말 안 했던것 같은데 금요일에는 연차였다. 쉬는 날이긴 한데 근처의 사장님이 프린터기가 작동되지 않는다고해서 직접 사무실에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 드렸더니 하루가 끝나서 쉰 것 같지 않았다. 단순히 뭔가선을 잘못 꽂으셨겠지 생각해서 늦어봤자 1시간만 거들고 점심을 얻어먹을 생각이었는데 고치니까18시가 되어 있었다. 겨우 점심 한끼 얻어먹는 거로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긴 했네. 총 3대의 PC가 동일한 네트워크 대역안에 연결 되어 있어서 1대의 프린터기.. 2024. 4. 28. Smart but dull.. Baseus Blade HD 2세대 사용 후기 왜 샀나요?여담이지만 기존에 잘 쓰고 있던 펀디안 파워배슬 스윙2 멀티 pd 충전기가 고장이 났다. 고장의 원인은온전히 내게 있으니 제품을 탓할 이유는 없다. 수시로 떨어뜨리고 자성이 있는 제품이랑 같이 두었으니고장이 나는 것이 당연하지. 아무튼 사용하고 있던 충전기가 고장나자 예비용 충전기가 없던 나는 곧장한동안 전자기기의 충전 상태가 평균 10% 내외를 맴돌게 되는 전력난에 처하게 됐다. 수리까지 무작정기다릴 수 없는 관계로 급하게 충전기를 사야 했는데 이때 눈에 들어온 것이 베이스어스 사의 블레이드 2세대 보조 배터리였다. 충전기 왜 안 사고 보조 배터리를 샀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이 있겠지. 이유는 간단한데.. 2024. 4. 27. 20240305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1개월차 (알탕) 어제 일기 쓰다가 잠들었다. 몇시까지 쓰다가 잠들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이날은 새벽 5시 정도에개운하게 일어났기 때문에 매우 이른 시각에 잠든 게 분명했다. 솔직히 나쁘지 않았다. 깬 다음은 조금더 밍기적 대다가 일어났다. 아마 침대였으면 더 푹 잤을지 모른다. 차라리 이런 점에서는 의자에서 잔 게 다행이구만. 지각은 면했으니. 출근하자마자 화장실 한판 때렸다. 갑자기 왜 배탈 난 건지 모르겠네. 어쨌든 일하니까 금방 잊었다. 오늘이야말로 퇴근하자마자 바로 해야 할 일을 하려고 했건만 고객사가엄청난 업무를 주는 바람에 아무래도 그걸 집에서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아쉽군. 일은 보시다시피 바빴다. 오죽 바빴으면 원스토.. 2024. 4. 25. 20240304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1개월차 (왜 아프죠) 정말이지 이유를 알 수 없는데 지지난주 금요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 받고 정확히 지난주 금요일까지 열심히 콜록거리다가 드디어 토요일이 되어서 다 회복이 됐다고 생각했건만 갑자기 일요일에는 두통에 시달리게 됐다. 얼마나 두통이 심했는지 점심에 두통약 2알 먹고 일부러 잠을 청했고 저녁 먹기 위해 기상한 다음에도 두통약 1알 먹고 잤을 정도다.회사 출근하게 되면 어떻게든 나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사무실에서도 지끈지끈거리는 머리 때문에도통 일에 집중할 수 없었다. 대체 왜 아픈 거지. 설마 토요일 저녁에 겨우 맥주 반병 마셨다고 이런건 아니겠지. 또는 어쩌면 잠을 제대로 못잔 게 원인일지도. 회사에서도 꾸준히 몸상태가 안 좋아.. 2024. 4. 24. 이전 1 2 3 4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