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91 20260619 레벨5 QA 테스터 근무 일지 4개월차 (역시 돈이 생기니 쓰게 되네요) 업무는 무난했다. 부관이 부재라서 조금 걱정이 됐지만 구 막내와 신 막내 모두 이미 충분히 1인분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만큼 성장했기 때문에 천군만마를 호령하는 것처럼 든든했다. 아침에 회의가 있는데 무난했다. 일감을 한아름 얻었지만 구 막내가 있으니 걱정이 안 됐고 실제로도 불과 3시간만에 해치워버렸다. 다 컸네. 사실 내 밑으로 프로젝트가 총 5개가 있다. 그중에 하나는 내가 완전히 꽉 잡고 진두지휘하고 있고. 하나는우의정. 다른 하나는 좌의정이 담당하고 있는데 남은 둘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을 기울이지 않고 있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이미 내가 건들지 않아도 잘하는 베테랑이 있으니까. 그런데 베테랑 중에 한명이 퇴사하면서 프로젝트가 매우 극심히 불안해졌다. 신규 입사자와 사실상 팀을 .. 2026. 11. 4. 20260618 레벨5 QA 테스터 근무 일지 4개월차 (신이시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거라면 일단 주식으로 40만원의 수익이 예상되는 거. 지금 곧바로 팔아버리고 싶었지만좌의정이 만류하여 말았다. 바로 팔아버린 다음 다른 주식 주워 담고 싶었는데. 일단 금요일까지만 조금은참기로 할까. 업무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매끄럽게 진행이 되었다. 오전에는 일단 내가 붙어서 실무를 직접 뛰면서 윤곽을 잡아두며 기획과 문제를 파악했고 그동안에는 신규 인원인 막내에게 기본 검증을 맡아서 경험치를 쌓게 했다. 고객사로부터 긴급 확인 요청이 접수되면 부관을붙였고 이밖에 사무와 막내의 담당은 구 막내에게 부탁했다. 어쨌든 동분서주했군. 좌의정이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일단락되어 여유가 생겼고 그동안에는 프로젝트를 도와주겠다고 한다. 고마운 일이군. 가뜩이나 내일 부관도 없.. 2026. 11. 2. 20260617 레벨5 QA 테스터 근무 일지 4개월차 (와하하하) 삼성전자 주식으로 32만원 정도 벌었다. 꽤나 큰 이익을 보았으니 당연히 글을 남겨야지. 빠져나오기도 깔끔하게 빠져나왔다. 업무는 오전부터 바빴다만 차라리 바빠서 시간 빨리 가는 게 좋다. 오전에는 회의있었는데 고객사 대응은 오늘 거의 환상적이었다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그럭저럭 막내 사원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 거 같군. 어쨌든 회의 끝나니 오전은 거진 끝난 상태나 다름이 없었다. 생각해보니 고객사 회의 끝난 다음에는 곧바로 관리자 회의를 소집 당했지. 그래서 시간이 빨리 갔다고 느낀 거였어. 점심은 차장님이랑 쌀국수 먹으러 갔다. 맛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다만 사주신 만두는 식감이 독특하고 전에 못본 형태라서 기억에 남을만 했다. 다음번에 우의정이랑 한.. 2026. 10. 29. 20260616 레벨5 QA 테스터 근무 일지 4개월차 (어어) 삼성전자 덕분에 11만원 정도 추가로 더 벌었다. 아주 맛있군. 아마도 또 떨어질테니 그때 또 줍고 다시 팔아야겠다. 오늘은 그럭저럭 업무가 바빴던 거 같다.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갔구만. 점심에는 막내 둘을 데리고 뼈해장국 먹으러 갔고 내가 사주었다. 멋진 어른인 척 좀 해야 인원이 따라주겠지. 식사 마친 다음에는 구 막내 사원이랑 커피 한잔씩 사서 올라왔다. 특별한 일은 없는 하루였다만 최근 관심을 가지게 된 프로젝트가 역시 업무가 많이 느린지 할당량을 다 못채우는 불상사가 있었다고 한다. 목표에 근접하게는 처리했으니 그나마 청신호로 볼 수 있겠지. 점심은 나가서 먹었으니 저녁은 회사 휴게실에 가서 닭가슴살, 밥, 단무지, 김으로 먹었고 겸사겸사 이발하고 귀가하려 했는데 전화를 .. 2026. 10. 28. 이전 1 2 3 4 ··· 4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