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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2 레벨5 QA 테스터 근무 일지 3개월차 (하루가 깜빡 지나갔네)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버티지 생각하며 회사에 막상 출근하면 어느샌가 퇴근이다. 체감상 4시간만에 ​퇴근하는 거 같단 말이지. 오전부터 곧바로 교육을 진행해야 했다. 다행히도 교육 내용에 어려운 일은​없어서 무탈하게 진행이 가능했다. 교육을 끝내고 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후다닥 처리했다. KPI 작업​위한 기획서를 원래는 다른 부서에서 만들어 배포해주기로 했는데 결국은 끝끝내 제공해주지 않길래 ​내가 그냥 처리했다. 부장님이 KPI 작업 착수 전에 설명회 한번 하겠다 하셨는데 이것도 기약이 없고 ​그러는 와중에 적어도 9월까지 Prototype 선보여야 한다는 억지를 들어서 후다닥 인원의 소집부터​진행했다. ​​때문에 가볍게 관리자끼리 회의도 가볍게 진행했고 와중에 이번주에 관리자 회식이랑 6월 Wor.. 2026. 9. 8.
20260511 레벨5 QA 테스터 근무 일지 3개월차 (....... 실수) ​아침에 눈을 뜨는데 묘하게 몸이 무거웠다. 목도 살짝 잠겨 있고 아무래도 몸상태가 안 좋은가. 어쨌든 ​출근 완료. 아침부터 중고 신입과 참의정을 맞닥뜨렸고 적당히 두유와 꼬박꼬밥을 먹었다. 오늘 업무는 ​지난주 금요일에 어느 정도 마무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오전은 조금 쉬엄쉬엄하게 두었다. ​​나는 관리자로서 이것저것 할일이 많았기 때문에 쉬지 못했지만 다른 인원들이 조금 숨 돌리는 거 보며​안도했다. 그런데 돌아보니 오전에 나도 뭐 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군. 생각을 더 골똘히 해보니 강의 ​자료 만들고 있었구나. 더불어서 차장님이 교육 일정 짜시는 것을 보고 함수식으로 보조하거나 의견을 ​보태는 등 1시간 정도의 회의도 있었네. 덕분에 제대로 쉬지 못했습니다.​​점심은 적당히 언제나와 똑같이 닭가.. 2026. 9. 7.
20260508 레벨5 QA 테스터 근무 일지 3개월차 (팬티에 똥 지림 청년) ​​​​​어제는 과식을 해버렸다. 고기국수에 밥 한공기 추가하고 여기에 무료 막걸리 2잔, 고래밥 과자​2팩에 음료수까지 낭낭하게 먹었다. 그래놓고는 너무 많이 먹어서 힘이 들다고 투정을 부리는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보이고 말았다. 아침에 눈을 뜨고 샤워하며 복통이 느껴져 바로 화장실​ 한판 때렸다. 이때부터 조짐이 안 좋았다. 계속 배에서 꾸륵꾸륵 소리가 나더라. 대체 왜 그리​쳐먹은 것이냐. ​​오전부터 업무는 무난했다만 아쉽게도 내게는 부장님으로부터 하달 받은 지시가 있어서 급히 ​처리를 해야만 했다. 분명 어제 하달된 명령인데 오늘 15시까지 마무리하고 보고하라니 무슨 ​낭패인가. 우리 KPI 팀 인원들에게 주말을 껴서 일주일의 과제물 작성 기간을 주고 왜 이렇게​일정을 촉박하게 잡았냐며 면박을.. 2026. 9. 2.
20260507 레벨5 QA 테스터 근무 일지 3개월차 (일상적?) ​일기 제목 뭐라고 쓰지. 일단 우리 부관의 사직서에 서명까지 끝났다. 정말 유감스러운 일이야. 하지만 ​언제까지나 연연할 수 없지. 남은 사람들은 묵묵히 앞만 보고 걸어나가야 하는 법. 겸사겸사 주식으로 ​12만원 정도 벌었다. 우리금융지주와 신한금융의 합작이었는데 막판에 신한금융 꿈틀거리길래 추가 ​매수했건만 아마도 또 당분간 파란불만 들어와 있을 거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드는구만. ​​업무는 그럭저럭 여유로웠다. 아마도 내일 오전까지 한가하지 않을까. 우리 좌의정이 내 프로젝트에 ​업무 지원 겸 재편성되었는데 마침 적응기에 좋다고 본다. 쉬는 시간은 자주 있었는데 어제는 음주가 ​있었던 탓에 그다지 몸상태가 훌륭하진 못해서 제대로 쉬지 못한 기분이 들었다. 덧붙이자면 아침에​ 두유 챙기는 거 까먹어서.. 2026.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