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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아무 얘기239

2025년 6월 셋째주 To Do (주말 반값 세일!) ​​평일동안에 이어지는 야근과 주말 출근. 토요일에 퇴근해서 돌아와 자고 일요일에 일어나 아침부터 당근마켓​거래를 하고 돌아왔더니 주말이 반나절밖에 남지 않았다. 쉰 것 같지 않군. 그래도 일요일을 활용해 빨래했다.​아마도 지난주에 세탁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 침낭 그리고 이번달에 구매하여 세탁하지 않고 사용하던​냉감 이불을 빨았다. 이불에 빨간 스파게티 소스가 묻었는데 빠질지 모르겠네. ​​당근마켓 거래를 통해 구입한 제품 2개는 당연히 업무에 사용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점심에 잠깐 회사에 들러​자리에다 두고 귀가했다. 온몸이 땀범벅이 되었으므로 간단하게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침낭이랑 이불을​널기 마땅한 자리가 없어 당혹스러워한 것이 기억나는군. ​​​​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 2025. 6. 22.
2025년 6월 둘째주 To Do (피서하는 법) ​​​​고시원이 에어컨을 가동하면 급격히 시원해지는데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으면 상당히 무덥다. 그래서 냉풍기 ​하나 구매할까 심히 고민이 된다. 그러려면 멀티탭이 하나 더 있어야 할 거다. 주말에 무얼 해야 할지 언제나 ​그러했듯이 생각해두지 않았기 때문에 주말을 맞이하면 항상 멍부터 때리게 된다. 상식적으로는 8월에 시험​있는 관계로 PC Master 자격증 대비하는 것이 좋겠지. ​​오늘 AICE Future 3급 자격증의 시험 결과가 발표 됐다. 잘된 일이지만 동네 방네 떠들고 다녀서 좋을 일은 ​없다. 왜냐하면 꿀은 남몰래 빨아야 꿀이기 때문이지. 관련해서는 추후 글을 쓰게 될 거다. 다행히 스터디그룹​인원 과반수가 합격한 모양이네. ​​​​ 다음주에는 상당히 일정이 바쁠 예정이다. 어.. 2025. 6. 14.
2025년 6월 첫째주 To Do (블루아카이브 헌혈 행사) ​전기자전거의 바퀴가 터진 관계로 6월의 시작인 일요일부터 정신 없었군. 새벽 5시에 자전거를 질질 끌면서​수리점에 도착해 오전 10시까지 기묘한 PC방에서 시간 때우다가 수리를 받고서 점심에 귀가했다. 정말이지​기묘했다. 일요일 아침인데도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기묘했는데 기묘한 장발의 노인이 어째선지 모르겠지만 ​굳이 내 옆자리에 앉아서 기묘한 음악을 틀어놓고 기묘한 추임새를 계속 넣는. 정말이지 기묘해서 불편했다. ​​​ 일요일부터 PC Master 자격증 공부 시작할까 했는데 못한 게 아쉽네. 어쨌든 새롭게 맞이하는 6월 1주차의​토요일과 일요일. 금요일 저녁에 냉감 쿨매트가 일찌감치 도착해서 펼쳐보았는데 역시 있는 게 없는 것보다는​낫더라. 만족스럽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몸.. 2025. 6. 6.
2025년 5월 가계부 리뷰 ​2025년 5월 총 지출 : 74만원​​이제부터는 월말. 가계부 정리를 슬슬 마감하는 날에 그 달에 지출에 대해서 반성하고자 한다. 월말이면 무지 바빠지기​때문에 어쩌면 놓칠 수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하려고 해. 잊지 않고 스스로에게 반성을 시킨다는 건 퍽 중요한 일이란다.​일단 5월에는 큰 지출이 많았다. 냉동고가 고장나서 새로 냉동고를 구매한 것과 AICE 자격증이 뜻밖에도 준비물이 꽤​많아서 Web Cam 사용을 위해서 OBSBot Meet 2 제품을 구매한 것. 여기부터 이미 40만원 정도가 깨졌다. 냉동고​새로 샀는데 제대로 작동하질 않아서 이것저것 조치한다고 괜히 돈이 더 나갔군. ​​냉동고 고장만 아니었어도 지출이 많이 줄었을텐데. 하지만 확실히 소형 미니 냉동고가 있으면 훗날 좋을 거 같다.. 2025.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