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KPI 문제가 거진 해소가 되었으므로 그럭저럭 여유가 발생했다. 이때를 이용해서 PC Master 필기 교재 정리를
빠르게 쳐내야 할 것이다. 2장 Hardware 5단원 정리를 하는 중이었지. Software는 사실상 거의 작업할 부분이
없다고 본다. 하지만 ACPI, Back Plate 등등 누락된 시험 출제 범위가 있으니 채워넣는 작업도 해야 하고 참으로
정신이 없다.
토요일 점심에는 닭가슴살, 밥, 김, 단무지 먹으려고 했으나 금요일 밤에 보니까 쌀이 없어서 밥을 미리 지을 수 없는
관계로 점심은 버거킹 먹기로 했다. 타임스프레드 수급도 진행했다. 2만 5천원 정돈가. 점심에 어차피 버거킹 먹으러
나가야 하니까 사무실 들러야 하므로 차라리 일찌감치 사무실에 가서 미래 기획서라도 읽기나 할까 조금 고민을 하고
있다. 내일 회사로 배송시킨 Logitec 제품들도 받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만, 아마 일요일이 지나서야 받을 듯.
그런 고민을 하는 금요일 22시. 가만히 앉아 있어도 손끝이 차고 코끝이 차가워지는 방 내부 온도가 궁금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건지 일단은 Logitec Solar K980 키보드 키스킨 제품이 먼저 집에 도착했다. 집에서 기존 쓰던
지클릭커 키보드를 사무실에 가져다 두고 싶은데 키보드가 없으면 집에서 PC를 활용한 그 무엇도 할 수 없으니 일단
기다려야할듯. 최악의 경우 M4 Mac Mini 잠금 해제도 못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거다. 밤새 요새 Main Device
사용하고 있는 iPhone 13 Battery 잔량이 20% 미만까지 떨어졌으니 일단 충전하면서 대기했다. 일단 씻고 환복을
하고 자신과의 약속대로 바깥으로 나갔다. 일단은 다이소 들러서 이것저것 생필품 구매를 해야겠어. 일단은 키보드도
미리 사무실에 옮겨두기로 했다.

무사히 집에서 쓰던 키보드는 사무실, 정확히는 회사에서 지급하는 구린 키보드 쓰는 불쌍한 부하 직원 자리에
올려두었고 버거킹에 들러 나름대로 기대하던 콰트로 페퍼 큐브 스테이크 와퍼 식사했다. 까놓고 말하자면 와퍼
먹는 게 나을 거 같더군. 식사를 마친 다음에는 기숙사 방문해서 방 구경했다.
이전 세입자가 창문 활짝 열어두고 난방과 온수를 켜두고 간 것이 확인되어 사진 찍어 보여주었고 만약 다음번의
관리비가 18만원 이상이 나오면 반반씩 감당하기로 약조했다. 바닥을 보니까 입주 청소는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보여졌다. 이건 빡칠만 해. 집에 돌아오니 Logitec Solar K980 제품이 도착해 있어서
연결하고 지금 사용하여 글을 쓰고 있다. Low profile, Pantograph 방식이기 때문에 키감을 기대하기 어렵고
실제로 Space Bar 입력이 가끔 씹히는 게 문제지만 그럭저럭 지금은 적응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
19시까지는 잠깐 잠들었다. 대략 17시 무렵에 밥 짓기 시작해서 누워 있다가 잠들었으니 2시간 잤을까. 저녁을
먹고 이사 청소 가격대를 조금 알아보았다. 씻고 쓰레기 정리하고 21시부터는 PC Mater 필기 교재 정리 시작.
자정을 살짝 넘겨서 0시 13분. PC Master 정리를 일단락했다. 1장 Hardware 부분의 검토는 마무리했고 2장
Software 진입해서 1단원 OS 내용의 수정을 진행했다. 그중에서도 OS 구조는 완결했고 이후 순서를 바꿔 OS
유형, OS 관리로 나아갈 예정.


[일요일]
새벽 3시까지 잠에 들지 못했는데 그야 토요일 오후 17시부터 19시까지 잤으니 그럴만 했다. 꿈 내용이 괴랄한
탓에 일어났어도 개운하지 못했다. 만화 ⌜Chainsaw Man⌟ 배경이었는데 악마들이 시도 때도 없이 민간인을
학살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꿈 내용이었다. 도중에 뭔가 가위에 눌린 듯한 기억도 있는데
가위에 눌려 괴로워하는 꿈이었는지 아니면 진짜 가위에 눌렸던 건지 기억은 애매하다. 아무튼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 조금 고민했다.
기상은 10시 35분. 점심 배달 시켜 먹을지 고민했다만 그냥 점심과 저녁에 먹을 밥 지었다. 샤워하는데 간만에
옴팡지게 코피를 쏟았군. 점심에는 닭가슴살에 단무지, 김,밥. 저녁은 KFC 올데이치킨나이트 행사하니 저녁은
시켜 먹을까 싶다.


오전 11시 40분부터는 어제 일시 중단한 PC Master 필기 교재 정리를 이어서 했다. 점심은 닭가슴살, 밥,
단무지, 김 먹었고 16시 30분까지 계속 PC Master 필기 교재 정리를 진행했다. 저녁으로 KFC 주문해서
먹을까 했지만, 접었다. 밥이랑 먹기에도 양이 너무 많아.
18시 20분까지 1시간 정도 잠깐 눈 붙였다가 저녁 먹었다. 저녁 먹은 다음에 씻고 화장실 연속 2판 때렸다.
첫판에서는 간만에 건강한 형태를 보았는데 이어지는 다음판에서는 또 설사였다. 건강상에 어떤 적신호가
있는 걸까.
오후 11시 기준 PC Master 필기 교재를 만족스러운 형태까지는 끌어올렸다. 이제 기출 시험 문제를 보고
누락된 부분을 기워넣는 작업이 필요할 거다. 아무리 늦어도 월요일 저녁에는 끝나지 않을까. 시험도 이제
슬슬 붙으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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