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Diary/▶ 근무 일지

20251127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9개월차 (하...............)

by 레블리첸 2026. 3. 3.

 

 

 

 

 

 

 

 

 

 

 

 

 

 

아침부터 비상이었구만. 일단 눈 뜨니까 비 소식이 있어서 살짝 빡이 치는 상태였다. 걸어서 가야 한다니. 

 

터덜터덜 걸어서 회사 출근하는데 절반쯤 가니 비가 딱 그치고, 언제 비가 왔냐느듯이 맑더군. 놀리는 것

 

같네. 일단 도착해서 이것저것 주간 보고 준비하고 업무 준비하고 진두지휘하느라 정신 없었다. 

 

 

언제쯤이면 우리 인원들이 아무런 업무 지시 없어도 알아서 척척 업무를 이행할 수 있을까. 일은 오후까지

 

계속 몰아쳤다. 오전에 갑자기 여태까지 일언반구 없다가 이번주까지 끝내야만 한다고 압박을 주니 정신적 

 

피로감이 엄청나서 후유증이 꽤나 크다. 이러쿵 저러쿵 아무튼 무사히 끝마쳤으니 해결된 건가. 본사로부터 

 

기기도 전달 받았다. 정말 다행이구나. 하지만 점차 본사 대여기기는 규모를 축소하고 개인 기기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매일마다 대여 기기 보고하는 거 정신적으로 사람 미치게 만들거든. 

 

 

퇴근 이후에는 또 임원분들과 담소를 나누었는데 뭔가 내게 숙제 아닌 숙제가 있었던 거 같은 뉘앙스의 말이 

 

있어서 찝찝했다. 뭐지? 업무 지시라면 명확하게 해주면 좋겠군.

 

 

11월 29일 토요일에는 시험이 있다. 그렇지만 기력이 없네. 12월 중순에 다같이 놀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12월 14일에 PC Master 2차 시험이 있어 심히 난감하다. 퇴근 이후에는 역시나 걸어서 가야만 했다. 평지

 

아니라서 우울해지는구만. 집 도착해서 밥 지을 생각하니 막막해서 그냥 분식집 들어가 오므라이스와 치즈 

 

김밥 주문해서 먹었다. 그런데 얼마나 기력을 많이 소진했는지 허기가 있어서 집에 돌아와 라면 하나 끓여서

 

먹기까지 했다. 폭식이라니 정신적 피로가 상당했나. 하지만 과식했다고 느껴지지 않네. 

 

 

이후에는 씻었다. 겨우 20시밖에 안 됐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름 좋다. 내일 점심에 먹을 밥 지어야지. 일기

 

처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