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3.2.10 : "Doraemon002"
지난 업데이트에 이어서 기본 아이템들 몇가지를 리사이징 및 이미지 변경해주었고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니 이동 속도가 너무 빨라 부담스러워 이동 속도를 12에서 10으로 하향 조정.
그리고 이번에 좀더 많은 아이템들을 손보면서 깨달았는데 RGB의 4값이 투명 처리된다는
이야기는 오류였다. 0값이 투명이 맞더라.
방법은 지난 패치에서의 반복이니 여러분은 이미 할 줄 아시겠지. 그러면 이제 어떤 게 바뀐
것인지 설명을 해야겠다. 기본적으로 이하 아이템들은 전부 1칸 사이즈로 줄였다.
1. 섀시 -> 『포켓몬스터』 '이브이'
벨트류 아이템들은 웬만하면 전부 이브이 진화 계열로 맞출 예정이고 액트별 테마에 맞춰서
적용할 거다. 예를 들어, 태초 마을격인 Act1의 기본 섀시는 이브이, 사막인 Act2에는 부스터,
정글인 Act3에서는 리피아로 할 거다. 정확한 아이템 구분은 어렵겠지만 습득 기준으로.
2. 버클러 -> 《메이플스토리》 냄비 뚜껑
그냥 버클러 보니까 떠오르길래 바꿔봤다.
3. 재벌린 -> 《벽람항로》의 '재블린'
《벽람항로》 안 해봤는데 그냥 뭔가 씹덕 같은 거 넣어보고 싶었다. 재벌린 구글링하니까
나오길래 적용해봤다.
4. 핸드액스 -> 《마비노기》의 채집용 도끼
뭔가 닮았음.
5. 부츠 -> 《리그 오브 레전드》 속도의 장화
기본 신발이라는 공통 분모를 활용해봤다. 다음 부츠에는 어떤 장화를 적용할지 기대중.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시라.
6. 숏보우 -> 《마비노기》의 마리
활하니까 마리가 떠오르더라. 롱보우는 나오를 입혀줄 생각이다. 왜 마리랑 나오인지는
스포일러이다.
7. 퀄티드아머 -> 군대의 깔깔이
닮았어.
8. 클럽 -> 《바람의 나라》의 목도
기본 무기라는 점에서 닮은 것 같아 채용했다. 기존 몽둥이처럼 묵직한 느낌은 없지만.
소스를 가져오는 게임의 스펙트럼을 좀 넓히고 싶었다.
9. 캡 -> 《메이플스토리》 갈색 가죽 모자
닮았길래 넣었다. 옛날 메이플에서는 달팽이 잡으면 수두룩하게 나오곤 했었는데 요즘
해보니 너무 달라져서 희귀한 아이템이 된 건지, 아니면 사라졌는지 안 보이더라.
10. 스컬캡 -> 군대 방탄모
떠올라서 집어넣었다. 다음 얻는 모자에는 안전모를 넣을 예정이다.
11. 스로잉나이프 -> 《메이플스토리》 뇌전 수리검
비슷한 느낌이길래 채용했다.
12. 대거 -> 《바람의 나라》 비철단도
익숙한 아이템이 아닐 수 있는데 어쩐지 내겐 이름이 착착 감기는 아이템이었다. 바람은
그다지 즐기지 못했지만.
13. 숏소드 -> 사이즈 다운
기본 이미지를 좋아해서 사이즈만 줄였다.
14. 스피어 -> 《영웅서기 시리즈》 레아
창이라는 점에서 랜서가 떠올라 『페이트 시리즈』의 랜서를 넣으려다가 옛날에 했었던
게임 캐릭터인 레아가 떠올라 그녀를 넣었다. 기왕이면 여캐가 더 낫지 않나.
15. 프리저브드 헤드 -> 바람의 나라 해골
해골이 귀여워서 넣었다. 그러고 보니 다른 해골 아이템이 또 있던가.
16. 라지 차암5 -> 《크루세이더 퀘스트》 달타냥
스몰 차암-라지 차암-그랜드 차암의 3단계에서 삼총사를 연상해서 일단 삼총사의 대명사
달타냥과 떨거지들을 넣으려다 옛날에 즐긴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떠올라 집어넣어 봄.
어차피 차암은 관상 아이템이니까.
17. 셉터 -> 『카드캡터 체리』의 지팡이
더 상위의 지팡이가 있는 거로 아는데 그건 유니크 아이템에 적용해줄 생각이다.
18. 원드 -> 《유희왕》 가스타의 무녀 윈다
원드랑 윈다가 뭔가 발음이 비슷해서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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