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이라서 '겟앰프드 타임즈'라는 겟앰프드 팬 카페가 지금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우는지
또 어떤 이미지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10년 전의 이야기인데, '친절한뇌전씨'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때 쓴 글이긴 하지만 어쨌든 기념 삼아 포스팅을 옮겨왔습니다.
당시 겟앰프드 메인 홈페이지가 굉장히 황량해서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 홈페이지가 제법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본받아 '오늘의 겟앰프드'를 만들어보는 건 어떠냐는 내용을 제안
했었던 것 같은데, 용케도 그런 자잘한 내용이 뽑혔네요.
유감스럽게도 토론 내용은 이미 카페에서 탈퇴했기 때문에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카페조차
이미 판매가 된 상황이라 관리가 되는 것 같지 않더군요.
덤으로 지금 또 다른 악세사리로 리메이크된 것 같지만 '소울 체인저'라는 악세사리를 보상으로
받았던 게 기억이 납니다. 당시 어떤 분의 덧글대로, 어쩌다 감성돔에 걸린 격이죠. 덕분에 게임
내에 인지도가 꽤 올라서 기분도 좋았고 카페 활동 등을 통해서 좀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별 거 없는 글쪼가리에 큰 관심을 기울여주신 당시 운영자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항상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http://ravlitzen.blog.me/220351618669
-2015년 5월 6일, 내가 아니면 누가 축하해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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