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빴구만. 특이사항도 많았고. 일정은 언제나 폭풍우 같이 몰아친다. 역시나 이번에도 어찌저찌
해치우기는 했다만 제발 특이사항이 없었으면 좋겠구만. 왜 자꾸만 중간마다 일감을 끼어 넣는
건지 모르겠구나. 열받게스리.
점심에는 내일 전기자전거 수리를 예약했다. 예약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긴 하지만. 내일에는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니까 일찍 잘까나. 다행히 내일 업무는 무난할 것 같다. 탐색적 테스팅만
잔뜩 한다는듯. 다행이지.
집에 오니 밥이 없었다. 순대국이나 먹으러 갔다. 겸사 겸사 광주에 편도 운송비를 찾아보니까 저렴한
것은 50만원이고 많게는 약 80만원이 든다는 듯하다. 엄청나구만.. 어차피 필요한 일이라면 일찌감치
차를 사서 이동형 창고로 쓸까 싶다. 레이EV 맛있어 보이는데. 하지만 아직 내가 바라는 수준의 성능은
아니니.
내일 10km 이상 달려야 하니까 충전도 충분히 시키고 페달 교체를 위해서 챙겨놓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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