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11개월차 (오늘만 지나면!!!!)

 

 

 

 

 

 

 

 

 

 

오늘만 지나면 연휴다. 내일은 연차이니까 말이다. 회사 일은 그럭저럭 바빴다. 일정이 이래저래 꼬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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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가 아팠다만 어떻게든 잘 처리하기는 했다. 그랬으면 된 거지. 바빠 정신 없는데 사무실 이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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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근무지를 이탈해야 했다. 와중에 문제가 있어서 매우 매우 조바심이 났던 게 기억이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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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무난했고 내일 해야만 하는 업무에 대한 일정도 이미 완성해 두었으니 문제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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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수가 무려 둘씩이나 있는데 잘 육성해 두었으니 웬만한 문제는 처리하겠지. Back-End 분야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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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인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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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한 이후에는 호다닥 집으로 왔다. 어제는 놀았으니 오늘은 공부해야 한다. 아마도 내일도 공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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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내일은 회사 명절 선물로 받은 참치를 사무실에다 두고 싶어서 사무실에 한번은 들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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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는 김에 Back-End 관련 업무 조사 미리 하고 싶군. 종일 일만 했더니 딱히 일기에 쓸 내용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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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부터 모니의 게임 일기 방송이 있는데 가볍게 얼굴만 비출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일념 뿐이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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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까지 시험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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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shop 자주 보았는데 3월 1일부로 서비스 종료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안타깝군. 이제 앞으로 신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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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제품 어디서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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