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깎았다. 친구가 자주 간다는 미용실이 이 인근에서 유일하게 영업중이었기에 잘랐는데 꽤나 괜찮았다.
아참, 정시 퇴근했다. 하지만 역시 집이 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군. 머리 잘랐으니 다행이었고 돌아와서
로봇청소기 돌렸다. 업무는 그럭저럭 무난했었다만 많이 피곤했다. 점심 식사는 물론 맛있는데 치즈가 있다
들었다. 덕분에 소화불량으로 급격히 두통이 발생해 매우 괴로운 상태이다.
스마트스토어 주문이 있어서 처리도 하고. 더럽게 힘들군. 저녁을 먹을 용기가 없어서 그냥 샌드위치 하나만
먹고 말았다. 이렇게 신선이 되는 건가. 엄지 발가락 발톱이 부러져서 짜증난다. 일단은 약 먹고 일찍 자야지.
모처럼 정시 퇴근. 생각해보니 정시 퇴근 아니네. 퇴근 준비했는데 개발자로부터 급히 확인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30분 정도 늦게 퇴근했잖아. 그래도 다행히 지금 이렇게 일기는 쓰네.
얼른 다음주에 정상화 되어서 일상 복귀하면 좋겠다.
'■ Diary > ▶ 근무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328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1개월차 (으아악 아이고) (0) | 2025.06.11 |
---|---|
20250327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1개월차 (몸상태가 이상해요) (0) | 2025.06.10 |
20250325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1개월차 (기절!) (0) | 2025.06.05 |
20250324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1개월차 (중간 휴식) (0) | 2025.06.04 |
20250323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1개월차 (9 to 23) (0) | 202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