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점심을 요즘 과하게 먹어서 그런가 소화불량이 계속되는 듯하다. 오늘은 오후부터 계속 머리가
지끈거려 일하기가 힘들었군. 퇴근하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았다. 진짜 차를 사서 주거지처럼
만들고 싶을 정도네. 고객사 건물 지하에 헬스장 있으니까 회원권 끊고 목욕탕으로 쓰고 주차해둬서 잠만
자면 딱이지 않으려나.
새벽에는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들락날락했다. 그때가 아마 새벽 4시 정도였나. 원인은 불명. 뭘 잘못
주워 먹은 게 없는데. 어쨌든 다시 곧장 자서 3시간 뒤에 일어나 출근했다. 이제서야 알았는데 고객사 화장실
마지막 칸에는 비데가 있더군. 감복했다. 몸상태만 좋았으면 쾌적한 하루였으련만 참으로 정신없는 하루였네.
퇴근하고 버거킹 들러서 먹고 돌아갔다.
간단히 먹고 돌아가고 싶었다. 걷기도 할겸. 두통약 먹었는데도 계속 지끈거리는구만. 오늘 마비노기 모바일이
출시 됐는데 평가가 대단하다. 안타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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