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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50424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2개월차 (ANOBA 네이놈)

by 레블리첸 2025. 7. 11.

 

 

 

 

 

 

 

 


업무는 무난했고. Anoba Folding Basket 제품이 도착했는데 상품 만듦새가 조금 어정쩡하게 여겨졌다. 왠지

무언가 담았다가는 길바닥에서 분해가 되어버릴 것 같은 조잡함이 느껴진다. 철제라서 자석이 붙으니까 그나마

위안은 되지만 불안감이 종식되지 않았네. 쓰다 보면 익숙해지겠지.

 

 

 

 

 

 

 

 

 

 

 

 

 


주식으로 42,000원 벌었다. 고마워요 한전산업! 한전산업 추가 매도해서 8천원이라도 더 벌까 했지만 그건

말았다. 일과는 너무 느긋해서 지금 일기마저 쓰는 중. 여유를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지.

점심에는 직장 동료들과 나가서 돈까스 먹기로 했다. 맛있었네. 맛있어서 후다닥 먹었네. 막판에는 주식으로

4만원 더 벌어서 총합 8만원을 건졌다. 고마워요, 삼성전자!

 

 

 

 

 

 

 

 

 

 

 

 


이후에는 주욱 느긋했다. 오후에는 스마트스토어 주문까지 발생했네. 일요일에는 친구와 산행을 가기로 약속했다.

오늘부터는 저녁에 매일 PC Master 자격증 모의고사 준비를 해볼까 싶네.

Anoba Folding Basket 제품을 제대로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쇳덩어리라는 점이 나름대로는 마음에 든다. 퇴근

이후에는 친구의 추천으로 제육볶음면 먹으러 갔다. 내 입맛에는 맞았다. 가게 주인이 반말하는 게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괜찮았다. 다음번에 다른 친구한테 가게 소개를 해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