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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50428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2개월차 (생일인데 죽겠음)

by 레블리첸 2025. 7. 15.

 

 

 

 

 

 

 

 


어제인 일요일에는 친구의 권유로 같이 산에 올랐다. 일반 자전거 타고 올랐는데 힘들어서 죽을 뻔했다.

전신이 근육통으로 욱씬거리네. 어제 오후 16시 정도에 귀가해서 곧바로 씻었고 사실상 내내 뻗어있는

상태였다. 저녁 9시에 두통이 있어서 깨었다가 약 먹고 다시 잤지. 전기자전거가 너무 그리운 날이었어.

아침에 눈을 뜨기가 매우 힘들었지만 꿈은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최근 즐겨보는 유투버가 꿈속 주인공이었는데 너무 파급력이 큰 사람이라서 이야기를 할 수는 없겠네.

아침에는 이것저것 바빴지만 아주 여유가 없지는 않았다.

오전에는 한전산업 주식을 구매했다. 너무 이른 감이 있기는 했지만. 몸이 아파서 깊게 생각할 겨를이

없다. 오늘 AICE 자격증 시험 접수일이라서 접수했다. Mac Mini에서 온라인 검증 진행 가능하려나.

오전은 무난했다.

 

 

 

 

 

 

 

 

 

 


점심에는 직장 동료들과 모여서 밥 먹었다. 한솥도시락 먹었는데 배가 부르구만. 마그네틱 폴딩 테이블

언제쯤 도착할 것인지 문의했고 캠핑용 냉동고 수리를 위한 부품 구매 요청을 했다.

AICE 자격증 시험 응시 안내를 보는데 온라인으로 시험이 이루어지는 경우 카메라가 필요하다고 한다.

맥미니라서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네. 모처럼 생일인데 빡치는 일이 여럿 있었다. 하지만 잊어버리기도

했다. 잔인한 이야기지만 잊어버리는 것은 특기다.

집에 온 김에 아이폰13으로 웹캠 동작 가능한지 확인하려고 했는데 유감스럽게도 사무실에 두고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