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Diary/▶ 근무 일지

20250514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3개월차 (서비스 종료다)

by 레블리첸 2025. 7. 25.

 

 

 

 

 

 

 

 


더본코리아 기업이 아주 작살나고 있다는 듯하다. 매장에서 반값 할인한다고 전국이 떠들썩하던데 어김없이

친구가 근처에 쌈밥 식당 있으니 가자고 권유해서 갔다. 밑반찬 준비까지 무려 10분 이상이 걸리고 주문했던

찌개는 1시간이 지나서야 나오는 등등 아주 개판이었다. 대체 주방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걱정마저

될 정도였다. 느긋하게 먹어서인지 먹어도 먹은 거 같지 않았네.

 

 

 

 

 

 

 

 

 

 

 

 


돌아오는 길에 빵 사서 먹었다. 일찍 돌아가면 이것저것 하려고 했건만 여가시간을 망쳤군.

회사 일은 이래저래 바쁘고 정신이 없었다. 지난번에 냉동고의 마지막 선물로 오른손 약지

손톱 쪼개지고 곧잘 옷가지에 걸려 손톱이 뜯어지는데 때문에 타자를 치는 게 상당히 아파

일기를 오래 쓰고 싶지 않다. 오후 9시에 Hololive Regloss 단체 방송이 있어서 보며 일기

쓰는 중. 로봇청소기는 못돌렸고 그 대신에 빨래만 돌렸다.

 

 

 

 

 

 

 

 

 


이거 손톱 뜯어진 거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 더럽게 아프다. 토요일에는 친구와 저녁 약속이 생겼다.

기억해두면 좋겠네. 아참 주식으로 17만원 정도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