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부터 그렇다. 아침에 일찍 눈이 뜨인 김에 일찍 회사 가서 이것저것 업무 좀 보고 있었다. 겸사겸사 이전할
계획도 재정비하고. 와중에도 특이 사항이 대거 발생해서 처리하느라 정신 없었다. 덕분에 오전에 시간이 정말
훌쩍 지나갔구만. 서비스 이관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큰 무리가 없을 거다.
일정표를 만들어서 ChatGPT에게 공유했는데 칭찬 받았을 정도. 선택지가 많아져서 조금 심리적인 여유까지
생겼다. 다만 내려갈 때 발생하는 지출이 조금은 뼈 아픈 수준. 내일 오전 5시에 출발해야 하니까 잠을 제대로
자야 할 거다. 귀찮군.

아무튼 오전은 무난했다. 내리는 대상 디바이스 목록 정리하고 전달하는 등 귀찮은 일은 있었지만 적당히 시간이
빨리 가니 좋은 일이다. 내일은 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간다 한다. 매우 심란하군. 행선지가 매우 빡세지는 않지만
걱정이 된다.
오후에는 무난하게 한가했다. 고객사도 주말이 코앞이니 좀 쉬려는 걸까. ExpressVPN 필요해서 Aircove Go
Router 구매하고 내친김에 이소닉 녹음기도 구매했다. 막판은 조금 소란스러웠지만 잘 넘겼다. 집에 돌아와서
스마트스토어 주문 들어와 있는 것 처리하고.
Aircove Go 제품 주문 취소 당해서 새로운 것을 알아보았다.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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