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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아무 얘기

2025년 11월 첫째주 To Do (과식은 금물이라구요 선생님)

by 레블리첸 2025. 11. 9.

 

 

 

 

 

 

 

 

 


PC Master 자격증 공부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어째선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Google Spreadsheet 이용해서 AICE Future 3급 모의고사 복원하는 것이 급선무. 그 다음

AICE Future 2급 모의고사 복원 작업에 착수하려 한다. 11월 29일 AICE Future 2급 시험이 있으니 11월

29일에 시험을 치고 나면 12월 14일 PC Master 2025년도 6회차 2차 시험까지 24년도와 23년도 모의

고사 풀고 반영하면서 교재 업데이트를 마무리하는 게 아마 최선책이지 않을까 싶다.

회사에서 시간이 날 때 AICE Futuer 3급 모의고사 복원 작업할 요량이었다만 일단 월요일에는 묘하게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넘어갔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 조금은 상태가 호전이 됐으나 밥 먹으면 약을 먹고 쉬는

게 낫다고 보았다.

10월 28일 화요일부터 AICE Future 3급 모의고사 정리가 시작되었다. 수요일 저녁에 2회차까지 정리가

끝난다면 목요일에 3회차, 금요일에 4회차까지 정리를 해서 토요일부터 5,6,7,8회차까지 정리를 끝내버릴

요량이다. 더 빨리 끝낼 수 있다면 좋고.

 

 

 

 

 

 

 

 

 

 

 

 

 

 

 

금요일 저녁까지 모의고사 9회차까지 마무리했고 토요일 오전 11시에 기상해서 씻고 곧장 모의고사 10회차

전부 마무리하고 공유했다. 이제 일정을 소화해야지.

전기자전거 핸들이 자꾸만 돌아가서 수리점 방문해 나사를 좀 조여달라고 했고 근방에서 버거킹 먹었다. 또

예약했던대로 미용실 방문해서 이발했다. 앞머리 정리하니까 드디어 시야가 좀 트이는구만. 오후 15시 무렵

되어서 귀가했고 저녁 먹기 전까지는 쉬기로 했다.

피자 배달 주문하고 알람 맞췄는데 알람 듣고 일어나니까 복도에서 피자를 15분 정도 방치했더군. 피곤하긴

했나 봐. 피자 먹었는데 한판이 크기는 하더라고. 혼자 다 먹으니까 배가 아팠다. 왜 이렇게 미련하게 굴었지?

치즈 섭취와 과식 때문에 화장실에서 죄다 쏟아낸 것 같다. 덕분에 몸상태는 그다지 좋다고 말하기 어려웠군.

수분이 압도적으로 부족한 것을 느껴서 편의점에 들러 알로에 음료 3개 사서 2개 정도 마셨다.

결국 새벽 늦게까지 못잤네.

 

 

 

 

 

 

 

 

 

 

 

 

 

 

 

 


⟪붕괴:스타레일⟫ 게임이 답답하다고 생각해서 그다지 안 하게 되었는데 호감이 갔었던 '토파즈'를 무료로 배포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일단은 재접속했다. '등황'이랑 ⟪Fate Stay Night⟫ Collaboration Character 'Archer'를 수령했다.

어제 무리해서 피자를 위장에 쑤셔넣은 탓에 몸상태가 완전히 엉망이 되어버렸다. 잠을 제대로 못잔 게 가장 크다.

월말 가계뷰 게시해야 하니까 주말 계획은 아무래도 다음주 월요일에 게시하게 될 거 같다. 오전에는 예정대로 가계부

리뷰를 게시했다. 아참 아침 9시 30분에 씻었지. 아직 어제 저녁에 먹은 피자로 속이 안 좋은 상태라 점심은 남아있던

방울토마토 먹고 끝내고 저녁에는 닭가슴살, 밥, 김, 단무지를 먹어야겠다.

실내 내부가 겁나 쌀쌀해서 ⟪붕괴:스타레일⟫ 자동 전투 돌리고 있는 iPad Pro 발열이 고마울 지경이다. 겁나 추워서

13시부터 대략 17시까지 무려 4시간이나 낮잠을 자버렸다. 과연 제대로 밤에 자서 월요일을 맞이할 수 있는 게 맞나

걱정이 될 지경이네. 꿈속에서 대모험이 있었기 때문에 일어나기 쉽지 않았지.

반성의 의미로 YBM 중국어 회화 자료 정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