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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50826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6개월차 (불만)

by 레블리첸 2025. 11. 21.

 

 

 

 

 

 

 

 


회사에서 마음이 멀어지기는 했나 보다. 별것도 아닌 거로 자꾸만 화가 나는구만. 아침부터 연장 근무 일정

보고 때문에 한사바리했다. 매우 귀찮군. 물론 회사가 하는 일이니까 이런 저런 절차가 중요하다는 건 십분

이해한다만 너무나 비효율적이잖아. 차라리 자동화를 시켜두는 게 어떨까.

이래저래 바빴네. 바쁜 이유는 더 말할 것도 없다. 갑작스럽게 신규 인원 2명이 더 발생해버렸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이미 안고 있는 인원들 가르치는 것도 빡센데 여기에 이어서 2명을 갑자기 추가한다니 정말이지

답이 안 나온다. 어떻게든 처리는 하는데 부하가 많이 발생했다. 오전에는 보고 때문에 정신 없었고 오후에

교육이랑 업무 진행으로 골치 아팠다.

 

 

 

 

 

 

 

 

 

 

 

 

 


점심은 도시락 사먹었다. 특별히 말할 게 없네. 오후 업무도 계속 바빴다. 어떻게든 어려울 거 같았던 검증을 전부

끝마쳤는데 첩첩산중이라는 인상이 강해. 설마 야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퇴근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일은 절대

야근 못한다.

퇴근하고 돌아오니 친구가 피자 포장 주문했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나갔다. 귀찮구만. 사준다니 따라가서 먹기는

했다만 썩 탐탁치 않았다. 이해는 할 수 없는데 치즈 토핑을 잔뜩 추가해서 5만원을 꽉 채워 60% 할인 가성비를

채웠다고 한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나. 먹을 것을 어지간히도 좋아하는 녀석이니까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먹고 나니 역시 속이 더부룩해서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모처럼 프리미엄 피자인데 치즈가 과도했던 탓으로

본연의 맛은 모두 묻히고 치즈 맛만 났다. 바보 같아.

다음에는 지금 보시다시피 일기 작성. 일기 게시도 하고. 내일은 걸어서 출근해야 할 거 같네. 돌아올 때는 사무실

짐을 정리하고 캐리어에 넣고 걸어서 와야 한다. 매우 힘들듯. 28일은 연차니까 참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