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쁘다. 그래도 다행히 인수인계 받은 프로젝트들은 별탈 없이 굴러가는 모양이다. 고객사는 다시
내내 잠잠하다. 아마 내일도 역대급으로 조용할 거다. 임원이 문안 인사를 하러 방문하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안하군. 그 불안함 때문에 계속 안절부절 못한다.
다행이라면 프로젝트 2개 중에 하나는 보니까 매우 매우 한산할만 했다. 나머지 1개가 유감스러운
거고. 고객사가 조용하면 아쉬운 점은 그만큼 신입 인원들에게 경험치가 누적되지 않는다는 거고
그만큼 좋은 점은 신입 사원 교육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거다. 전부 일장일단이 있는 거겠지.
설마 계약이 끊어지는 것은 아닐지 살짝 우려가 됐지만 사실 그럴 일은 없다는 걸 안다.
신입 사원 교육한다고 정신 없었다. 내일도 교육인데 정신 없겠지. 평가가 애매한데 솔직히 관심
없어서 그렇겠지. 내일은 같이 음료나 먹을까 싶다. Galaxy S22 Ultra 기기가 계속 눈에 밟힌다.
하지만 중고 거래 시장을 찾아보아도 좋은 매물이 없군.
밥 지어서 저녁 먹고 베이컨칩 과자 하나 까먹고 단무지 40개 다 먹어서 새 주문했다. 로봇청소기
돌리고 빨래 돌리고. 로봇청소기 돌릴 때마다 의자 들어서 침대 위에 잠시 올리는 게 매우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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