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동안에 체력 회복을 하지 못했기 때문인가. 아니면 일요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했는데 먹을 약이 없었기 때문인가. 어제는 저녁 21시에 일어나서 화장실 가서 피똥을
싸고 자정에도 한번 더 화장실 가고 소화 안 되서 스스로 안마하기를 수차례. 아무튼 참으로
힘이 들었다. 잠도 제대로 못잤다.
또 새벽 2시에도 깼었지. 아침 7시에 기절했다가 일어났는데 이토록 연차 쓰고 싶었던 적은
없었다. 정말 더럽게 힘들었네. 아침에는 출근하자마자 편의점 가서 요플레를 샀다. 뭐라도
먹어야 일단 힘이 나긴 하겠지. 어제 저녁에 밥 지을 체력이 없었던 관계로 당연히 밥 없고
애시당초에 점심 먹을 기력도 없다. 샌드위치 샀으니 점심에 먹고 뻗어 있어야겠다. Back
End 교육이 진행이 되었는데 이후 교육을 마친 인원이 음료를 같이 사러 잠시만 나가자고
제안해서 당황했다. 어떤 결격 사유라도 있어서 따로 시간을 요청한 건가 싶었는데 그런 건
아니었다. 다행이지.


아무튼 몸상태는 참으로 끔찍하고 참담했다. 오죽하면 1시간 일하고 쉬는 시간을 철저히 지켰을
정도다. 점심에는 샌드위치 하나 먹고 잤지. 정말 달게 잤던 거 같네. 식은땀이 흘렀을 정도인데
아무튼 잘 퇴근했으니 다행이야. 퇴근할 무렵에는 몸상태가 그래도 꽤나 많이 호전됐다. 여전히
조금 기운이 없지만. 일단은 씻고 죽 배달 주문했다. 빨래도 돌렸고. 일기도 처리. 로봇청소기도
돌렸다. 꽤나 오랜만에 돌린 것 같은데? 체력이 없어서 일단은 일찍 쉬기로 하고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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