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니까 비가 안 오더라. 어제 퇴근 중에 비 그쳤었는데 냅다 자전거 타고 퇴근했으면 오늘 아침도
자전거 타고 출근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다. 업무는 무난했고 너무 일찍 끝내버린 감도 있구만. 25일에
특정 부분을 몰아서 해치우기로 했으니 하루의 공백이 생겨버렸다. 언제쯤 빌드 전달해줄까.
무난한 오전이 지나고 점심 먹은 다음은 조금 비몽사몽했다. ChatGPT를 활용해서 필요한 함수식을 겨우
겨우 짜내서 QEV에 등록한 이슈의 집계도 자동화를 시켰다. 오래 걸렸는데 이거랑 동시에 테스트 케이스
수정하고 있어서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퇴근의 1시간 전에야 그제서야 테스트레일에 결과 반영 안 했다는
걸 깨닫고 서둘러서 결과 반영 작업했다.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네. 전부 끝나니까 17시 30분이었고 보고를
작업하는 거 지켜보았다. 머리가 지끈지끈하네. 그래도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함수식을 얻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Unique 함수에 대한 정보를 얻었는데 이건 확실히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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