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면 수습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오후에는 리눅스 마스터 2급 자격증
시험 접수했다. 5월 1일에 시험을 볼 수 있으면 좋겠군. 잘은 모르겠다. 어찌 됐든 일은 무난히
해냈다. 다음달부터는 또 바빠지겠군. 그래도 내일은 한가할 모양이다. 적어도 뭔가 추가 업무
요청은 없겠지.
퇴근 후에는 친구랑 저녁으로 치킨 먹었다. 맛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전적으로 가게 잘못이다.
친구가 곧잘 이 가게가 궁금하다고 했었는데 다신 방문하지 않겠다고 하더라. 뻥튀기 맛집이긴
했다.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 들러서 음료 샀다.
집에서는 시험이 코앞이니 공부 좀 했다. 그야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 글이 안 써지는군. 후딱
일기 해치우고 할일을 하려고 했는데 말이다. 서두를 일은 없지. 내일은 조금 빨리 회사 도착해
업무 좀 진행시키고 싶다. 집에서는 화장실 한판 때렸다. 학원 수강 만족도 조사까지 해야 하고
의외로 할 게 많네.
기다리고 기다리던 니케 갤럭시탭 마그네틱 거치대가 드디어 5월에 입고된다고 한다. 드디어.
참 오래도 기다렸어.
'■ Diary > ▶ 근무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502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3개월차 (어이어이 신입쿤ww) (0) | 2024.07.10 |
---|---|
20240430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2개월차 (여친이 왜 필요해? 짱귀여운 내가 있잖아!) (0) | 2024.07.09 |
20240425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2개월차 (연구자) (0) | 2024.07.05 |
20240424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2개월차 (무한 일정 굴레) (0) | 2024.07.04 |
20240423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2개월차 (중심) (0) | 2024.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