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참이 왔다. 또 다른 신참은 내일 온다. 한번에 왔으면 좋았잖아. 교육하랴 좀 빡셌다. 그래도 미리
교육해둔 인원이라서 다행이군. 내일은 신입에게 신입을 교육시켜 봐야겠다. 재미있겠군. 닭가슴살
다 먹어서 당분간은 점심에 도시락 사 먹어야 한다. 나쁘지 않다. 생일 선물로 받은 음식이 이것저것
있어서 친구랑 함께 오므라이스 배달을 시켜먹었다. 맛있더라고. 너무 맛있어서 맛깔나게 리뷰까지
맛깔나게 작성했다. 친구는 다른 음식 주문했는데 실망했다더라. 내가 맛있게 먹었으니 됐다.
그래도 조용한 하루였던 거 같은데. 주간 보고가 진행되지 않았다니 의외구나. 요즘 왜 이렇게 힘이
없는지 모르겠다. 붕괴 스타레일 콘서트를 보았다. 삼칠이 귀여워. 중국어인 게 조금 아쉽지만 한편
다시 중국어 공부 의욕이 생겼다. 그리고 리눅스 마스터 2급 자격증 시험 응시 법을 알았다. 주말을
이용할까. 일단은 1차조차 붙을지도 확신이 안 서거든. 부끄럽지만. CBT 열심히 풀어야겠구만.
첫번째 보는 시험이라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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