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0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4개월차(일을 이렇게 주시면)

 

 

 

 

 

 

 

 

 

아침에는 참 정신이 없었다. 대여한 기기가 전원이 안 켜지기 때문에 대략 난감하다. 아무래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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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이 큰 충전기로 전원을 입력한 탓에 회로가 녹거나 타버린 게 아닐까 싶다. 적당히 구매 의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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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길만한 물건이라면 내가 냉큼 하나 사서 업무에 써먹었을텐데 아쉽게도 블루투스 연결조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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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는 물건이라 마음이 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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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환불이 조금 진행이 됐다. 전부는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그러하다. 언젠가는 다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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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안 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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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용한 인력 한 명이 연차였는데 다행히 업무를 무난하게 해치울 수 있었다. 막판에 일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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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쳤으나. 니케 갤럭시탭 마그네틱 거치대를 한번 설치해 보았다. 퍽 만족스럽네. 집에 가지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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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때는 문제였다. 몇번 바닥에 떨어뜨렸기 때문에 심히 걱정이 됐다. 애시당초 쇳덩어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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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망가질 구석은 없기는 해. 집에도 무난하게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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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래저래 전자기기들의 배터리를 소모할 일이 많았다. 모니터암을 회사에 가져가서 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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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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