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더>앱태크 리뷰 02. 타임스프레드

 

 

https://ravlitzen.tistory.com/135

<개론> 앱태크 리뷰 01. 하루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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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고 있는 앱태크 등으로는 사실상 큰 돈을 굴리기는 불가능하다. 이건 지금부터 소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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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에도 공통되는 사항이다. 앱으로 간편히 할 수 있는 재태크라 하더니 거짓말이었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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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대가 없는 보수는 없다는 진리를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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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연예인들이 카메라 앞에 앉아서 돈을 쉽게 벌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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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신의 얼굴을 팔고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이라는 극약에 매달리는 인생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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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큰 돈을 벌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 극한직업들은 언제든지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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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서의 노동이 강제되고 이외에도 노동 강도 대비 고효율의 부업의 대명사인 생동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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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시험 참가에는 너무나도 먼 미래라서 예측조차 불가능하고 따라서 피해보상해줄 수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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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먼 미래의 부작용 가능성에 대해 완전히 감수하겠다는 암묵적 동의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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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블로그 광고 임대업은 블로그의 저품질화라는 불이익이 따르는 것처럼 수익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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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대가를 동반한다. 누워만 있으면 돈이 들어오는 말도 안 되는 현상은 없다. 이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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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말했으니 이제 왜 앱태크로 큰 돈을 벌 수 없는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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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래서 도대체 그게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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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은 타임스프레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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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태크에는 노동이 많이 들지 않으니 따라서 큰 돈을 버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설명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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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금액이라면 본인이 얼마나 내 시간을 투자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더 벌어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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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까딱이는 것만으로 언제 어디든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1원씩이나마 벌어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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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생각해보면 어플이 꾸준히 전력을 소모하며 광고를 출력시키므로 대가를 무시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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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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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프레드는 여타 앱태크와 달리 공익적인 성격을 다분히 띄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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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에 의한 피해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요근래 스마트폰 중독 방지 차원에서 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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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고 있는 시간동안 캐시를 적립함으로써, 스마트폰 중독을 방지하는 한편 학업에 집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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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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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공기계에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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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고 있는 시간 외에도 매일마다 몇 개씩 상자가 제공 되어서 그 상자를 열면 랜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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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를 지급하기도 하며 광고 영상을 시청하면 더 많은 상자를 열 수 있다. 전설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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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캐시도 받을 수 있다고도 하는데 난 한 번에 많이 받아본 건 3천 캐시가 끝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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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는 안 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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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는 '앞으론 절대 스마트폰을 보지 않겠어!'하며 불꽃같은 의지를 관철하는 걸 돕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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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정해놓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특별 보상을 제공하는 꽉잠금모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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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가 없으면 겨우 1캐시만 나와서 허탈한 경우도 있지만 일반 상자보다는 비교적 캐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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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지급되는 것 같더라. 알고 있기로는 하루 몇회 정도 횟수 제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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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캐시 적립만 하면서 광고를 보면 정 없으니까 무료 뽑기 기회도 제공되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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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워치 정확한 시간에 맞춰서 정지 시킬 시에 보상을 주는 거지만 여태까지 단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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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해본 적이 없고 0.01초 차이로도 칼 같이 탈락시키니 기대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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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래서 너는 얼마나 해먹었는데요?

 

 

 

 

이거, 내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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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태크라고 해봤자 특별한 노력과 시간이 투자되지 않으니까 밥값 벌기조차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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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안이 되어서 하루종일 스마트폰이나 붙잡고 사는 망한 인생까지는 아니라서 잠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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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나 출근하기 전에 잠깐 확인해서 적립하며 통신 요금제를 최저치, 즉 한달에 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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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메가바이트만 데이터를 쓰기 때문에 집에 방치해둔 공기계를 통해서만 받는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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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을 살리지 못했지만 가끔 외식하고 싶을 때 몇 번씩 써먹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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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도 아니고 대단한 걸 얻은 것도 아니지만 그저 한달 월급만 받아먹고 살아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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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스마트폰 안 쓰는 동안 대견하다고 밥을 사주거나 하겠는가. 이거를 했으니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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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거라도 있던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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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긴 말 싫으니까 정리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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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안 쓰는 15분마다 1 캐시 적립, 하루 100회 적립 제한

매 12시(정오와 자정)마다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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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현금=1:2.5 (2020101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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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캐시 제공하는 상자 10개씩 제공되며 광고 영상 시청 시 추가 지급

N시간 꽉잠금모드 성공 시 특별 상자 지급 (N치에 따른 가중 보너스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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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팁 같은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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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계에 설치하는 게 다루기 편하다. 혹시 통신 요금제로 데이터 무제한을 쓰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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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기기에 '블루투스 테더링'을 통해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일하는 동안 틈틈히 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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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때마다 적립을 해줄 시 소소하게 간식비 정도는 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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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u348.app.goo.gl/cjk8

폰을 놔두기만 해도 돈버는 어플 타임스프레드

 

 

 

위 링크로 이동하거나 추천인 코드로 tVluky를 입력할 시 현금 500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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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캐시를 지급해주니까 기왕이면 받도록 하자. 그리고 12시간마다 초기화가 되니 까먹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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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한 번씩 적립을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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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 리뷰 시리즈가 얼마나 연재될지는 모르겠지만 따라온다면 매 시간마다 '하루날씨'와 앞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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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한 '타임스프레드'를 통해 최소 현금 4원씩 벌 수 있다. 당연하지만 그동안 아무 것도 안 했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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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은 0원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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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니 이짓거리 하고 겨우 시급 4원이면 무쓸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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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이짓거리래봤자 이따금씩 생각날 때마다 손가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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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거린 것밖에 한 게 없고 결과적으로 햄버거 세트 몇개를 얻어먹고 그 외에도 음료수를 몇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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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마실 수 있었다. 만약 앱태크를 하지 않았다면 월급 통장에서 지출이 발생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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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하면 그 누가 당신이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동안 또는 딴 일을 하고 있는 동안 4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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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단 말인가. 개발자 양반이 광고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겠구나 생각하면 조금 배가 아프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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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푼돈이라도 배분해준다는 사실을 감사히 여기는 마음가짐을 견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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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 큰 돈을 벌고 싶다면 주 5일 8시간 근무를 마친 뒤에 주말에 공사판을 뛰거나 물류 창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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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 된다. 근데 일단 여러분은 그럴 의욕이 없을텐데 그런 상태에서 전에 말했듯 '돈 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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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일을 더 하시면 됩니다!'라고 알려줘봤자 당연한 소리를 대단한 발견인양 떠들고 다닌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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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정을 낼테니 차근차근 '돈 더 벌고 싶게' 만들고 있는 거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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