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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41107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9개월차 (아픈가?)

by 레블리첸 2025. 1. 13.

 

 

 

 

 

 

 



몸이 이상하군. 조금 감각이 일치하지 않고 붕뜬 기분이다. 한마디로 몽롱하다. 아마도 감기에 걸릴 징조가 

아닌 걸까 싶다. 오전에는 정신 없었지만 어쨌든간에 해치울 만한 일은 대부분 끝냈다. 오전에는 인턴 사원 

대상으로 OJT 진행했다. On Job Training 의 약자로 쉽게 말하면 직무 교육이다. 잘한 건지는 모르겠군. 

오늘은 사무 작업이 주가 될 전망이다. 


정말이지 바빴군. 확실히 몸상태가 안 좋긴 하나 보다. 아침에 너무 추웠나. 살짝 머리가 지끈거리고 열이 

있는 것 같네. 퇴근하면 조용히 잠을 자던가 해야겠다. 약 좀 먹고. 아직도 쏘쿨 냉동고 고장에 대한 문의 

답변은 없나. 집 돌아오니까 확실히 알겠다. 몸이 안 좋구나. 그나마 두통약 먹어서 나은 거라고 본다. 뭐

내일 하루만 버티면 되니까 조금만 더 힘을 내자. 보시개 폴더블 캐리어가 벌써 도착해 있었지만 몸이 좀

안 좋으니 뜯어볼 엄두가 안 났다. 일단 쉬어야지. 


이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 2025년 1월 13일에도 몸상태가 어쩐지 이상해서 아플 징조로 보고 있얶는데

대충 2개월 전의 오늘도 아팠었다니 기분이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