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조용한 하루가 될줄 알았는데 매우 소란스러웠구나. 일단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인사평가 시스템을
작성했는데 이게 아무래도 개박살이 난듯하다. QA 회사에서 QA도 안 하고 개발했다는 건가. 때문에
다시 자료 준비까지 다시 해야 하잖아. 매우 귀찮고 짜증나는군. 업무량이 매우 많았는데 신경 쓸거도
많고 참으로 정신 없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무리없이 처리했지. 고객사의 요청이 중구난방했다.
한탄이 나오지만 어쨌든 처리했다. 퇴근한 다음에 일단 지금 일기를 쓰고 있고 곧바로 인사평가 자료를
준비해야 했다. 모니의 게임 일기를 볼 겨를이 없었다.
근데 모든 자료가 이미 본사에 있어서 뭔가 할 수 있는 게 없구만. 인원들 평가라도 해야겠구만. 오늘 새벽
3시까지 아케인 2기 보다가 늦게 잤었다. 눈 뜨니까 오전 8시라서 조금 놀랐던 기억이 나는군. 그래서인지
그런지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엄청 피곤하다. 생각해보니 Z 플립 4 케이스를 구매했는데 쪼개져서 배송을
받았기 때문에 교환 신청을 했다. 짜증나는 일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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