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일감이 넘쳐나는군. 연말이고 휴가니까 일감 다 던져준다고 한다. 이게 오피셜이라니. 정말 일이
많았다. 잔짜 더럽게 많아. 어떻게 해서든 처치는 했다만 상당히 열받지 않을 수 없었다. 써야 하는 보고서
잔뜩이고 연말이라고 인사평가 때문에 자료도 엄청나게 많이 뽑아내야 하는데 빌어쳐먹을 시간이 어디에
있겠냐. 개망할놈의 보고서만 아니었으면 느긋했을 것이다.
KPI 자료 작성이랑 인원들 인사평가 자료 준비에도 무리가 없었겠지. 그래도 어느 정도는 보고서를 자동화
시키긴 했지만 와중에도 계속 정책이 바뀌니 이것이 정말 제대로 함수가 집계한 것인지 계속 검토를 해야만
한다. 열받는구만.
집에 돌아와 밥을 먹고 아주 조금만 업무를 본 다음 Outlook 연동 중인 Email들을 M4 Mac Mini에 이식
했다만 동기화가 역시 안 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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