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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아무 얘기

2025년 6월 둘째주 To Do (피서하는 법)

by 레블리첸 2025. 6. 14.

 

 

 

 

 

 

 

 

 


고시원이 에어컨을 가동하면 급격히 시원해지는데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으면 상당히 무덥다. 그래서 냉풍기

하나 구매할까 심히 고민이 된다. 그러려면 멀티탭이 하나 더 있어야 할 거다. 주말에 무얼 해야 할지 언제나

그러했듯이 생각해두지 않았기 때문에 주말을 맞이하면 항상 멍부터 때리게 된다. 상식적으로는 8월에 시험

있는 관계로 PC Master 자격증 대비하는 것이 좋겠지.

오늘 AICE Future 3급 자격증의 시험 결과가 발표 됐다. 잘된 일이지만 동네 방네 떠들고 다녀서 좋을 일은

없다. 왜냐하면 꿀은 남몰래 빨아야 꿀이기 때문이지. 관련해서는 추후 글을 쓰게 될 거다. 다행히 스터디그룹

인원 과반수가 합격한 모양이네.

 

 

 

 

 

 

 


다음주에는 상당히 일정이 바쁠 예정이다. 어떻게 해서든 여유를 구가하고 싶으니까 평일에 해야 하는 업무를

미리 땡겨서 진행하게 될 수도 있다. 내가 조금만 고생하면 모두가 행복하니까. 무엇보다 나는 어차피 주말에

할 일이라곤 없지 않나. 하지만 마음이 동하질 않으니 항상 문제다.

아침 겸 점심으로는 친구와 명조:워더링 웨이브 콜라보 이벤트 진행 중인 컴포즈 커피 업소에 찾아가서 끼니를

해결할 요량이다. 저녁에는 빨래 걷고 로봇청소기 돌려야지. 역시 제습기가 있으니까 실내에서도 빨래가 금새

마른다. 저녁에는 로즈딘 미니 냉동고 24시간 공회전 작업이 마무리되니까 한번 시험 가동해볼만 할 거다.

저녁에는 토마토 사다 먹어야지.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로는 가계부 정리하지 않을까. 이번 달은 유감스럽게도

ROKU, FireTV, AppleTV 구매로 인해 무지막지한 지출이 발생한 관계로 사고자 하는 물건 구입은 보류해야

한다. 사고자 한 물건은 대표적으로 오리지니크 마그네틱 멀티탭.

 

 

 

 

 

 

 

 

 

 

 

 


위에서 말했다시피 일할 마음이 들면 금요일 밤에 그러했듯이 일을 할 거다. 아마 귀찮지만 시간 오래 걸리는 영역에

대해서 검증을 하겠지. 아참 5천만원 정도 더 벌게 되면 PV5 차량을 구매하려고 한다. FIKLIK 마그네틱 가젯 케이스

제품이 드디어 오늘 동네까지 배송 도착했던데 오늘 안에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군. 16시에는 온다는데.

아쉽게도 친구랑 컴포즈 카페 갔지만 품절이라서 구매할 수 없었다. 이후에는 그저 돌아와서 쉬는 중이다. 인간적으로

너무 덥네. 애시당초 내부 공기가 더우니까 선풍기 바람을 맞아도 체온이 내려가지 않는 듯하다. 그렇지만 6월은 참는

수밖에 없어. 스터디카페로 피서 갈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