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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50404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2개월차 (다 이루었다)

by 레블리첸 2025. 6. 18.

 

 

 

 

 

 

 

 


아침에 길이 엄청 막히더라. 듣기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이라고 한다. 다행히 8시에 도착해서 꿈에

그리던 고객사에서 아침 밥 든든하게 먹기를 실천할 수 있었다. 미역국 먹어보았는데 엄청 뜨거워서 먹는 데

시간이 꽤나 많이 걸리고 말았군. 그래도 보람이 있었다.

 

 

 

 

 

 

 

 

 

 

 

 


오늘 오전도 역시나 테스트 Holding 상태였다. 사무실 복귀해야 하는데 과연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구만.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선고 되었다. 간단히 말해 탄핵인데 별로 관심 없어서 그러려니 했다. 다만 친구들과

주변 사람이 많이 소란스러웠다. 점심 먹은 후 귀환 준비. 모니터 포장하고 끌차 빌리고 아무튼 이것저것 하느라고

정신 없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문서 작업을 계속해야 했다. 막판에는 갑자기 배송기사 님이 20분 정도 일찍 도착을

하게 되어서 엄청나게 서둘러야만 했다. 정신 없었네. 그래도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배송 준비를 끝마쳤고 전해서

듣기로는 20분만에 도착했다는 듯하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복귀하는데 상당히 긴 여정이었군. 덕분에 본사 돌아오니 체력이 없었다. 가는 길에 조각

피자 있길래 사 먹기도 했지. 맛있더라고. 복귀해서 짐 풀고 다시 업무 환경도 구축하고 참 바빴다. 이것 저것

보고할 거도 산더미였지. 집에 갈 때에는 걸어서 가야 했다. 덕분에 상당히 피곤했지만 스마트스토어 주문이

2건 들어와 있어서 처리해야 했다. 와중에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보고서도 있고.

집에 오니끼 안경도 없고 충전기도 없다. 이런 제기랄. 아마 본사에 있겠지. 내일 본사 다시 갈까 했는데 하필

비소식이 있다. 마따끄...

그러고 보니 아마도 아침에 Lhids Creative 상점에서 자석 제품을 이것저것 구매했다. 그리고 복권은 6천원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