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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50527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3개월차 (아이고고)

by 레블리첸 2025. 8. 6.

 

 

 

 

 

 

 


어제는. 정확히는 일요일 오후부터 또 두통 때문에 괴로워했는데 이게 무려 월요일 오후까지 지속됐다. 월요일은

다행히도 연차였으니까 점심에 본죽 가서 전복죽 사서 먹었고 절반은 저녁에 먹을 셈. 저녁에는 추가로 토마토를

700g 같이 먹었다. 이후에는 화장실 한판 때렸고. 배 나온줄 알았었는데 배가 홀쭉해졌더라.

화요일인 오늘 드디어 출근을 했는데 물론 아침까지 그다지 몸상태가 훌륭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상태가 됐지만,

그래도 적어도 제정신은 유지할 수 있는 상태이니까 그러려니 여겼다. 근데 출근하다가 불현듯 신분증이 시야에

들어왔는데 그제야 IC칩 내장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해놓고 찾으러 가는 것을 깜빡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늘 점심에라도 찾으러 가야 하나.

 

 

 

 

 

 

 

 

 

 

 

 


점심에 직장 동료 양해 구하고 빨리 빠져나와서 주민센터 갔는데 시간이 더 소요되니까 나중에 연락이 오면

찾아오라고 전달을 받았다. 대략 2-3주 정도 걸린다고. 후다닥 돌아와서 서브웨이 먹었다. 오후는 무난무난

조용조용했군.

 

 

 

 

 

 

 

 

 

 

 

 

 


KIA PV5 차량 구매하고 싶다. 운전면허 2종 보통인데 과연 맞춰서 출시될지 모르겠네. 정 안 된다면 1종 보통

면허라도 따야 하는데. 요즘 마음이 떠나 있는 건지 업무에 도통 집중이 안 된다. 퇴근 무렵에는 ChatGPT한테

저녁으로 뭘 먹을지 추천 받았다.

회사 카페 도시락 하나로 땡치라던데 거부하고 과자 하나 더 사서 돌아와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