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여유로운 날이다. 내부에서 팀을 쪼개 업무를 분할해 진행하는 것은 조금 마음에 안 든다. 다같이
달려들어서 다같이 끝내는 편이 형평성이 좋지 않나.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기기가 없으니 말이다. AppleTV
조금만 더 소형으로 출시된다면 구매하고 싶은데 아직은 확신이 서지 않는구만.
특이 사항은 없다. 나름대로 순조롭다고 해도 좋을 정도야. 당장 다음주에 1명 빠질 예정인데 전달은 하지 않았다.
이것저것 이슈가 다양하게도 검출되는구만. 점심은 돈카츠 먹었다.
기왕에 이렇게 된 거 어차피 5월은 저축이 많이 아쉬울 뿐이다. 하지만 행복하면 그만 아닐까. 회사에서 여유로울
때 TapXR 설정하려고 했는데 쉽지 않았다. 여유가 없었다. 오후는 유달리 바빴다. 곧 인원 변동도 많을 예정이고.
보고서도 순탄치 않았다. 특히 아쉬운 건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이 사실상 불발된 것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중이라서 중복 가입이 안 될듯. 아쉽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직장 동료한테 저매추 받아서 꽤 유명하다는 햄버거 가게 가서 저녁 먹었다. 무난했네.
다만 아쉬운 건 돌아오니 역시나 로즈딘 미니 냉동고는 묵묵부답이라 안에 넣어둔 아이스팩이 모조리 녹아
버렸다는 거다. 화가 나지 않을 수가 없지만 내부에 냉기의 형성만은 충분히 된 것으로 보여서 믿고 본지는
감각으로 조금 남아있는 아이스팩을 넣어보았다.
이 흐름대로라면 교환이나 환불 처리 받는 게 현실적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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