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인원들에 대한 가이드가 병행되며 업무를 했다. 매우 정신 없이 바쁘군. 오늘 아침 눈이 일찍
떠져서 조기 출근하여 미리 업무를 해둔 덕분에 여유는 있다. 그래, 가끔은 이런 날도 있어야지. 새
인원만 없었으면 진짜 조용히 월급 루팡하는 건데 참 안타깝구만.


회사에서 아이스크림 뿌렸는데 설레임이라서 매우 실망했다. 이게 뭐람? 점심은 간만에 직장
동료들과 먹기로 했다. 어차피 배달 시켜서 각자 따로 먹긴 하지만. 주식은 냉랭해졌다. 이때
들어가면 참 맛있는데 참는 게 항상 어려워.


오후에는 그럭저럭 한산했지만 업무는 잘 처리했다. 다행히 우리 신규 편성 인력들이 빠릿빠릿하게
말을 잘 들어주는 모양이다. 아니면 지사에 있는 중간 관리자가 매우 잘 통제해주고 있거나. 맛있는
과자를 선물 받아서 먹었다. 적당히 달달한 게 맛은 좋았다. 식감은 취향에 맞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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