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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51215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10개월차 (제발 조용히 지나가기를)

by 레블리첸 2026. 4. 6.

 

 

 

 

 

 

 

 

 


요새 현자 타임에 빠져 있어서 일이 손에 좀처럼 잡히지를 않는다. 우울증인가 싶기도 하고. 오늘 업무는

이래저래 바빴다만 회의 일정이 있어서 연속성은 다소 떨어졌다. 이놈의 회의. 차분히 일만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추가적으로 봐달라는 것이 참으로 많았네. 기운 빠진다.

제발 일정에 맞춰지는 업무가 진행되면 좋겠다. 매일 매일이 왜 이렇게 박진감이 넘치는 거냐고. 그래도

아침에는 참 잘 일어났는데. 수습 인원 평가가 있는 특이 사항이 있었지만 무난하게 끝냈다. 다만 너무나

평가를 박하게 줘서 호출 당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평가를 좋게 줄만한 요소가 없었다. 말 잘

듣는 것 정도는 가산점을 줄만해.

오후에도 길게 회의가 있었는데 와중에도 가만히 있을 틈을 안 주더라. 정말 너무해. 퇴근 이후에는 참으로

기진맥진했다. PC Master 2차 시험 모범 답안 나오는데 정리해야겠지. 퇴근 무렵 부사수가 갑자기 개인

면담을 부장님에게 신청했는데 그냥 훌쩍 먼저 퇴근할 수 없으니까 기다렸다가 30분 정도 남아 있어야만

했다. 어떠한 면담했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리라 기대는 하지 않으니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면서 헤어졌다.

전기자전거 타고 귀가하는데 진짜 앞머리 때문에 안전모 써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이 된다. 배민커넥트는

대체 왜 배달 가방 출시를 안 하는 거냐. 이해가 안 가는군.

다행히 정원전산 2단 스마트폰 거치대 제품이 도착해서 휘하 프로젝트 구성원에게 선물할 수 있었다. 집에

와서는 쌀 씻고 몸 씻고 밥 지으며 일기 처리를 진행했다. 밥 먹은 다음에는 PC Master 2차 25년도 6회차

문제 정리해야겠군.

아참 점심 전에는 화장실 한판 때렸다. 집에 오면 더럽게 배고픈데 고시원에 바로 먹을 수 있는 밥이 없다는

게 참으로 유감스럽군. 앞으로는 시간 아까우니까 그냥 사 먹을까 싶기도 하다. 저녁 먹은 다음에는 양파링

과자 사서 먹었다. 이후에는 PC Master 모범 답안 보는데 말도 안 되더군. 40점도 달성하지 못하고 탈락.

ACPI (Advanced Configuration and Power Interface), Flag Register 문제는 내가 풀 수 있었는데

지문이 함정이라 못푼 게 상당히 빡치더군. 너무 열받아서 시험 문제 오답 정리하다가 덮어버렸을 정도다.

하지만 그래도 할 건 해야지.

22시 22분 참으로 예쁜 시간에 PC Master 2차 25년도 6회차 시험 문제 정리를 마무리했다. 내일은 필기

자료 정리를 해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