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를 샀다. 비싸게 보이는 건 2개를 사서 그렇다. 왜 2개를 샀는지는 여러분이 알 필요 없다.
아무튼 항상 이사를 염두에 두고 있고 아마 1년 정도 살고 나면 이사를 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동이 편하고 수납 용이성도 높은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캠프밸리'에서 딱 알맞는 걸 팔더라.
이건 못참지ㅋㅋ 하고 바로 샀다.
근데 별로 안 무거울 줄 알았는데 상자가 겁나 크고 무거워서 조금 쫄았다. 더해서 운반하느라
고생하셨을 기사님 생각에 많이 짠했다. 그래도 돈 받으시니까 괜찮으셨겠지.
조립...? 싫어..... 왜 나만.... 우으..
지금 와서 생각이 든 건데, 침대에 매트리스가 딸려있다면서 무작정 좋아할 일이 아니라
매트리스 커버도 별도로 구비를 해둬야겠더라. 일단은 급한대로 전기장판들을 깔아뒀다.
물론 그 전에 매트리스랑 전기 장판, 이불 전부 돌돌이로 한번씩 싹 닦아줬다.
에...?
왜 고시원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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