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말, 미사여구는 귀찮다. 10일마다 대충 1600원 정도 벌 수 있고 한달을 대충 30일이라고 보면
따라서 매달 4500원 정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은행 예, 적금처럼 묶이는 돈도 없고 주식처럼
자금을 투자할 필요가 없으니까 위험성도 없다. 다른 재택근무처럼 시간을 상당히 잡아먹히지도
않으니 자유롭다. 4,500원 정도면 큰 돈이 아니니까 그다지 끌리지 않을 수 있다. 안 끌리면 그냥
안 하면 그만이다. 다만 우리WON포켓에 1천만원 묶어놓고 매달 이자로 5,500원씩 타먹는 내가
보기엔 여기에 4,500원이 추가되니까 달달해서 따라올 생각 있으면 따라오라 말할 뿐.
구글 스토어에서 POLLCHAIN을 검색하고 다운 받은 뒤 가입만 하면 끝이다.
Q. 아니, 이게 뭐하는 건데요?
설명한다고 알아듣기나 할까? 알아들을 정도였으면 이런 글 보기 전에 직접 알아내서 했겠지.
쉽게 말해 하루에 10번 투표권이 주어지고 투표할 때마다 2POLL씩 제공한다. 대충 빅데이터
정보 쌓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만 생각하시라. 어차피 전문용어 늘어놓아도 관심 없을 게 뻔함.
정 궁금하면 다른 블로그 가서 검색하면 된다. 난 그냥 목구멍에다 직접 물고기 쳐넣어주기가
편할 뿐. 참고로 하고 말고는 독자 마음이고 강요하지 않는다.
보시다시피 나 역시 그다지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다. 어림 잡아서 600POLL 정도 모았으니
한달은 된 셈이다. 그런 와중에도 두 번 출금했다. 그래봤자 5천원 정도밖에 못벌었다만 이걸
받는 데에 들인 시간과 노력, 돈을 생각해보면 매우 남는 장사라는 생각이 든다. 보통 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 폴체인 실행하고 1분만에 투표를 마치고서 이게 하루의 루틴이 되었는데 딱히
피로도 쌓이지 않았으며 딱히 그 시간대엔 돈벌 수 있는 게 없어서 기회비용이 생기지도 않지.
'폴체인할 시간에 일을 한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는 거다. 하루 10회 투표하는 게 워낙 빨리
끝나버리고 언제할지도 본인 마음이니까.
일단 내가 먼저 발을 딛여서 먹을만 한가 아닌가를 시험해봤고 첫 출금을 성공적으로 한 뒤에는
꽤나 달달할 것 같다는 생각에 가까운 지인에게도 추천을 드려봤다. 지인도 꽤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라서 이제 공개적으로 추천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글을 작성했다.
바로 위 이미지를 등록하고 나서 생각이 든 건데 그냥 무대뽀로 시작하면 0POLL부터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맛이 있겠지만 추천인 코드 140722를 입력하면 13일동안 참여해야만 얻을 수 있는
양인 150POLL을 지급받고 시작할 수 있다. 왠지 추천인 코드 입력해서 내가 2.5일치 분량의 돈
50POLL을 받는 게 아니꼽다면 그냥 입력 안 하고 하셔도 무방하다. 아니면 그냥 주변의 가까운
지인들 중에 수색해서 먼저 폴체인 시작한 사람 있으면 초대 코드나 알려달라고 하시라.
Q. 이거 출금 신청은 어떻게 하는 건데요?
쌓아놓기만 하고 돈으로 못바꿔먹으면 배가 아플 수밖에 없다. 어쩌면 못꺼내니까 자연스럽게
장타를 노리게 하는 큰 그림을 그릴 수도 있겠다만 아무튼 마찬가지로 앱스토어에서 트러스트
월렛을 다운 받은 후에 잘 설정하시면 된다. 귀찮으니까 대충 따라하시라.
이후 클릭하라는 버튼 클릭하고 맨 아래에 '사용자 정의 토큰 추가'를 선택한 후 내용을 채우면
된다. 컨트랙트 주소에는 POLLCHAIN 공지사항에 명시되어 있듯이
TFZkrMkKawhgH2gLUhL8Q7N5sFY7bxJJyn
위에 적힌 문자열을 입력해주면 된다. POLLCHAIN 어플 들어가서 공지사항에 '출금 관련 1차
공지'라는 게시물에 들어가면 복사할 수 있으니 그리 하셔도 되고 덧글 내용 복사가 되는지 잘
몰?루겠는데 아무튼 알아서 잘 따라적어 보시라.
그러면 이제 트러스트 월렛에서 POLLCHAIN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데 이제 트러스트 월렛에
벌어놓았던 POLL을 전송해야겠지. 트러스트 월렛 메인 화면에서 '수신'을 선택하면 출력되는
화면 중 POLL을 누르고 QR코드를 알아서 잘 찍거나 주소를 복사하자.
POLLCHAIN은 매주 목요일 200POLL 한정으로 출금 신청이 가능하니 해당 날짜에 맞춰
마이 페이지에서 출금 신청하고 '나의 트러스트 월렛 주소'로 출금 신청을 하면 다 끝난다.
참고로 위 이미지에 있는 주소는 내 지갑 주소니까, 괜히 저거 입력했다가 나한테 돈 주는
불상사가 벌어지지 않길 조금 빈다. 아주 빌지는 않는다. 참고로 내 지갑으로 들어온 돈은
적선이라고 생각하고 환불해드리지 않는다.
아무튼 트러스트 월렛으로 돈이 들어오면 비트코인 거래소 중에 하나인 '업비트'를 깔고서
업비트 거래소와 연계되는 '케이뱅크' 계좌를 써 여러가지 하면 되는데 사실 아직 케이뱅크
계좌 생성을 하지 못한 상태라서 거기까진 모른다. ㅎㅎ..ㅈㅅ..ㅋㅋ!
두고 보면 알아서 내가 돈 꺼내 엿 바꿔먹을 때 그 과정도 보여드릴테니 기다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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