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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21223 레벨1 QA 테스터 근무 일지 9개월차 (즐겨요 이 기분 오홍홍)

by 레블리첸 2023. 1. 13.

 

 

 

 

생각했던 것보다는 안 추웠군. 다만 아침에 씻으려니 어떤 분께서 화장실을 차지하고 있어서

결국 1계층을 내려가 씻어야 했던 건 귀찮았다. 오늘도 계정 삭제. 오늘까지 대략 640개 정도

제거했군. 더이상 털어도 안 나와서 일단 계정 목록 넘기고 대기했다. 딱히일이 없어서 YBM

중국어 강의 수집했고 『라스트 오리진』 숙제 후에 통발 돌렸다.

Apple이 한번 연동되기 시작하면 정말 편하긴 한데 그전까지는 골치가 아프구만. MP3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중에 마땅한 게 없어서 찾아야 했다.

곧 중국어 시험이기 때문에 슬슬 집중을 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은 중국어 강의만 듣게 될 예정.

오늘 주문해둔 아이패드 케이스랑 ABKO 모니터 받침대가 회사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또

다시 함흥차사 꼴이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엄청나게 한가하구만. 이런 때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미리 기록해두면 좋겠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즐겨요~ 이 기분! 오홍홍이 하고 싶군. 그러고 보니까 직장 동료분이 새롭게

출시했다고 하는 '고메 포테이토' 과자를 조금 나눠 주셨는데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 보였지만 나로서는 별미라서 많이 땡겼다. 사고 싶다.

 

 

 

 

 

드디어 『라스트 오리진』 통발을 돌린 끝에 '장화'를 얻었다. 스킨 바로 질러줘야지. 오후 15시쯤에

드디어 'NEEKE'의 마그네틱 폴리오 케이스가 도착했다. 써 보니까 상당히 마음에 들더라. ABKO

모니터 받침대는 끝끝내 근무 시간 중에 도착하지 않을 작정인듯하네. 어차피 상관 없지만 말이다.

쿠팡이 네이버보다 배송이 느리다니까.

정말 한 게 없네. 고객사도 하루종일 채팅방에는 들어오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