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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30215 레벨2 QA 테스터 근무 일지 12개월차 (병행에 병행)

by 레블리첸 2023. 3. 15.

 

 

 

 

생각해보니 일기를 안 썼군. 지금은 퇴근 10분 전. 아무튼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다. 여러 업무가 있었는데

전부 끝나지 않았고 전부 한달 뒤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병행해야 하니까 골치가 아프더라. 봐야 하는

문서와 관리해야 하는 계정들이 벌써 몇개가 된 건지. 특정 조건이 달린 계정이 여럿 필요한데 찾아보아도

쉽게 나오지 않는지라 많이 애를 먹었다. 안 그래도 시간이 제법 걸리는 일인데 어찌 무제한 양산을 한다는

말이냐. 아무튼 잘 처리했으니 문제 없겠네.

 

 

 

 

 

 

점심도 무난하게 먹었고. 내일은 고시원의 인터넷 회선이 상향 조정이 된다고 들었고 설치기사님이 각 실을

방문할 예정이라 하셔서 괜히 창피한 꼴 당하지 않기 위해 아침에 굳이 청소 준비를 마쳐놓았었다. 퇴근길에

과자랑 음료수 사서 내일 음료수 냉장고에 넣어 전달 드려야겠다. 이제 집에서 쓸모가 없어진 개인 공유기도

가지고 회사로 가야겠군.

이래저래 무난은 했다만 역시 중국어 공부를 회사에서 하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자꾸 복부가 아픈데. 역시나

김치가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