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3 레벨2 QA 테스터 근무 일지 12개월차 (한컴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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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집 도착해서 저녁 먹고 씻은 다음 전동킥보드 충전시키고 닭가슴살 냉동고에 넣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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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무를 했다. 그 다음 잠깐 숨 돌리려고 침대 위에 잠깐 뻗었는데 그순간 기절해버렸다. 눈을 뜨니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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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정도가 되었길래 다시 불 끄고 잤다. 그 다음 기상하니 7시 50분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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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공부량은 달성하지 못했는데 어제 회사에서 족히 3일치는 해치웠으니 그러려니 해야 하나.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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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요한 업무 일정이 있어서 공부할만한 여유는 없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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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 기절했었던 여파가 있긴 있네. 원스토어 출석체크랑 라스트오리진 참치캔 구매를 못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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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카드에 묶여있는 금액이 너무 커서 사용에 지장이 있는 관계로 각자의 개인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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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게 되었다. 미국은 괜찮은데 과연 브라질 결제는 제대로 될런지 모르겠군. 다행이라고 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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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대기가 되었다. 할 일이 사라졌는데 하필 어제 밤에 뻗어버렸어서 오늘 필기할 CSTS 자료가 준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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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않다. 어쩔 수 없이 오늘은 중국어 기초 책을 박살내줘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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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잠시 다른 팀에 업무 지원을 했다가 돌아왔다. 그리고 중국어 기초 문법책의 요약 정리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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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내주었다. 하지만 걱정이 되는 게 '한컴독스' 플랫폼을 이용하여 필기 자료를 만드는데 갑자기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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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오기가 안 되어서 컴퓨터를 껐다가 켰던 것. 아마 업무 지원 때문에 리소스를 많이 썼어서 과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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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 영향 같다. 아무튼 드디어 중국어 기초 필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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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했는데 또 날라갔네 한컴독스 왜 이렇게 불안정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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