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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 Diary54

겟앰프드 밸런스 아이디어 공모전 1위했습니다 최우수상 상품이 다른 데에는 전혀 못쓰는 쓸모없는 망할 놈의 리얼머니 5만원권이라 당시에도 욕 좀 했습니다만, 그건 당시 어린 저의 생각과 마음이었고 약 10년이 지난 지금 보면 감사하죠. 물론 저는 어차피 '무기파괴갑옷'이나 '브레이크 아머' 같은 악세사리밖에 사용하지 않으니 별로 큰 의미는 없고, 그저 명예만 얻을 수 있다면 리얼머니는 관심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선착순 4명 중에 3명 길드원애 한정으로 악세사리를 선물해드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못난 길드 마스터로서 맨날 다른 게임들이나 하러 다니고, 접속조차도 안 하면서 가끔 들어오면 이것저것 심부름이나 시켜서 부려먹었으니 당연히 이정돈 해야.. 재미있는 건 해당 내용에 뭘 적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그렇게 열성적으로 글을 적.. 2020. 2. 9.
겟앰프드 타임즈 열혈 토론인으로 채틱되었습니다. 오래 전이라서 '겟앰프드 타임즈'라는 겟앰프드 팬 카페가 지금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우는지 또 어떤 이미지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10년 전의 이야기인데, '친절한뇌전씨'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때 쓴 글이긴 하지만 어쨌든 기념 삼아 포스팅을 옮겨왔습니다. 당시 겟앰프드 메인 홈페이지가 굉장히 황량해서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 홈페이지가 제법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본받아 '오늘의 겟앰프드'를 만들어보는 건 어떠냐는 내용을 제안 했었던 것 같은데, 용케도 그런 자잘한 내용이 뽑혔네요. 유감스럽게도 토론 내용은 이미 카페에서 탈퇴했기 때문에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카페조차 이미 판매가 된 상황이라 관리가 되는 것 같지 않더군요. 덤으로 지금 또 다른 악세사리로 리메이크된 것 같지만 '소울 체인저'.. 202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