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64 한장면 한장면이 명화 같은 「Fate/Grand Order」 Memorial Movie 2023 https://www.youtube.com/watch?v=50huheMxcfo 본지 시간이 제법 지났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저장해둔 사진을 발견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게임의 Promotion Video 같은 느낌인데 영상미가 상당히 좋아서 강렬한 인상을 받았고 그 당시에는 감수성이 덩달아 폭발해 어떤 글을 쓸지 구상이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기억에서 퇴색되고 풍화되었다. 그러니 소개하는 글만 적고 장면마다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만 간결하게 적어야겠다. 대신 모든 장면을 다룬 건 아니고 개인적으로 예쁘거나 멋지다고 느껴지는 부분만을 담았다. 남성이 튀어나오는 장면의 수가 압도적으로 적을 것이다. 왜냐면 남자를 안 좋아하기 때문이다. 등불과 바다의 .. 2023. 10. 8. 20231007 레블리첸 아카이브 와씨 갤 안 보고 이번화 만화카페그녀들 놓쳤으면 후회할뻔 ㅅㅂ 작가 양반이 역시 꼴리는 구도를 아네 그림은 초반보다 힘 많이 빠진 거 같긴 한데 이번화 지연이 풀떡에 1. 메이드복 2. 수녀복 3. 악마 코스프레 세가지 코스튬까지 튀어나옴 전부 짧게 나온 건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네 갠적으로 마지막에 카메라 고정 컷씬 구도 취저라서 너무 달달했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optoon&no=185294 결혼해 무내리 결혼하라고 결혼해! 결혼해버려!! 아니 존나 치사하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웃기고 잘생기고 섹시하고 떽띠하고 요망하기까지 다 해.. 2023. 10. 7.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컨텐츠가 된다 시간은 없고 글을 짜낼 여력이 없다. 회사 업무는 더럽게 바쁘고 책임도 가중되어 딴짓할 여유조차 없기 때문이다. 온종일 회사에서 기 빨리다가 겨우 집에 돌아오면 자격증 공부를 해야 한다. 이제 연말인데 올해는 HSK 2급이랑 3급을 취득했을 뿐이잖나. 그야 바빴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돌이켜보았을 때 아쉬움이 남는다. CSTS 시험 일찍이 붙었다면 한번 리눅스마스터 자격증에도 응시해볼만한 여력이 있었으련만. 시달릴만큼 시달려서 여가시간에 회복하는 것 이외엔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이렇게 징징거리고 있긴 하나 생각해보면 쉬는 동안에도 온갖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헛소리를 늘어놓으면 놀고 있었다. 생산이라기에는 배설에 가까운 형태이지만 어쨌든 무언가 작성하고 있다는 거다... 2023. 10. 2. 흑마를 모는 흑기사가 된 기분이랄까? 훗. 에코라이즈 타이탄700 사용 후기 원래는 이맘때 즈음에 드론이나 소형 촬영기구 등을 구매해서 직접 운전하거나 조립하는 영상을 찍어서 올리려고 했다. 하지만 뜻한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의 묘미라고 하는 말처럼 뜻밖에도 충치 치료 및 사랑니 발치가 큰 비용이 들었고 거기다가 막상 통장에 잔고를 남기지 않고 예금과 주식으로 분할해버렸더니 소비가 위축되어버렸다. 통장 잔고가 불과 만원대에 머무르니까 간식조차 사먹지 않게 되는 나 자신을 보며 이렇게나 쫌생이일줄은 몰랐다며 흥이 식었을 정도다. 아무튼 그런 관계로 아쉽지만 영상을 첨부하는 일은 없게 됐다. # 자전거는 왜 샀어? 전동킥보드로 출퇴근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전동킥보드 위에 서서 가는 것이 힘들었다는 거다. 요컨대 앉아서 가고 싶었다. 그리고.. 2023. 9. 29.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