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업무를 대부분 인수인계 받았다. 대부분이 절차가 갖춰지지 않았고 임의로 처리되어 왔었더군. 과연
과거의 리더가 작성한 기록이랑 제대로 융화가 될런지 모르겠다만. 어쨌든 감안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오전부터 열심히 테스트를 진행해서 오후 15시 즈음에는 마무리했고 그후로는 인수인계에 박차를 가했다.
새로운 투입 인원은 다음 주 수요일부터 함께 될 거라고 하네. 미리 미리 좀 알려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
히스토리 문서의 규격화를 어느정도는 진행했고 규칙도 정해서 전파했다. 다양한 조건부 서식도 적용했다.
제대로 진행이 된다면 좋겠다만.
오후에는 잡다한 업무가 몇 있었는데 크게 신경을 기울일만한 요소는 없었다. 불안하게스리 대여한 기기
라벨 확인해달라는 정도. 간만에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일기도 쓰는구만. 어찌 되었든간에 무난한 하루다.
내일도 이렇게 무난하게 지났으면 좋겠군.
퇴근 후에는 추후 필요한 업무용 기기를 찾아보았다. 당근마켓 뒤져서 ios 12 이하 아이폰을 검색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쉽지 않군. 이번 일을 계기로 지금 쓰고 있는 AOS 8 Version 갤럭시A5 기기도 버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언젠가는 진짜로 쓸모가 있겠지.
내일은 회식이다. 솔직히 땡기지는 않는다만 나 대신에 떠들어줄 사람이 있을테니 다행인 것 같다. 그건
그렇고 붕괴:스타레일 트레이딩 마켓 이벤트 사실상 전패했다. 이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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