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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40205 레벨2 QA 테스터 근무 일지 12개월차 (하하호호)

by 레블리첸 2024. 3. 27.

 

 

 

 

 

 

 

 

 

바쁜듯 하면서도 나름대로 여유로웠다. 갑자기 상사가 오늘 여유 인력 있는지 문의했는데 한명을

 

보낼까 망설이는 중 간부가 원만하게 고민을 해결해주었다. 덕분에 무난하게 업무량을 해치울 수

 

있었다. 혼자서도 충분했었던 거 같은데. 어쨌든 여유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 결제 메뉴얼도

 

작성을 끝내서 공유까지 마쳤다. 정리 잘해서 칭찬을 받기는 했다만 여전히 부담스럽다.

 

 

그나저나 우리 신입 사원이 결재를 아주 뒤죽박죽으로 처리한 덕에 한바탕 작은 소동이 발생했지.

 

하하호호 웃어 넘어가는 분위기처럼 보였지만 저의는 그러지 않다. 과연 사회초년생이 그걸 알아

 

챘을지 모르겠지만.

 

 

점심에는 맛있는 라면에다 닭가슴살과 밥 먹었다. 그리고 신지모루에서 구매한 케이스가 드디어

 

반품 처리가 됐다. 귀찮았는데 잘 됐네. 오후에는 깔짝 특수 임무가 들어와서 후딱 처리했다. 남는

 

시간에는 문서 보완 작업을 지난주에 이어 마저 진행했다. 내일은 뭐할지 고민이군. 그러고 보니

 

결제 테스트를 또 이어서 한다고 했던가. 내일은 신입 사원을 업무 지원 보내고 인턴과 행복하게

 

업무를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