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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아무 얘기

2024년 4월 셋째주 To Do (붕괴 콜라보 카페와 부어치킨)

by 레블리첸 2024. 4. 20.

 

 

 

 

 

 

 

 

 

요즘 평일에 너무 빡세다. 일이 넘쳐나서 회사에서 내 시간 가지기가 어렵다. 회사에서 업무하다 애초에

여가 시간 가진다는 게 어불성설인 감이 있지만 화장실 갈 시간조차 없는 것을 보면 조금 정도가 지나쳐.

그래서 주말에는 가급적 쉬려고 한다. 그렇지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일요일에는 9시간 정도 학원에서

공부한단 말야. 때문에 시간이 정말로 없다. 와중에 다음주에는 리눅스 마스터 2급 자격증 시험.

이번 주말에는 무얼 할까. 일단 오늘은 주말 계획 공유하고 내일은 탑툰과 투믹스 리뷰를 올리게 되겠지.

생각해보니까 일요일에 가는 학원에서 준 숙제가 있어서 저녁 즈음에는 모의고사를 2회분 정도 풀어야

한다. 그리고 회사에서 도저히 시간이 없어서 작성하지 못한 업무 히스토리도 작성해야 하는군. 글감은

미리 준비했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작성하지 못한 베이스어스 블레이드 2세대 보조 배터리 리뷰도

기다리고 있다. 진짜 시간이 없어. 너무 바쁘다. 어제인 금요일 심야에는 고객사 대응까지 했다. 집에서

일해야 한다니.

 

 

 

 

 

 

 

 

 

 

 

 

지난주에는 회복기를 가졌었고. 지지난주에는 장염인지 모르겠지만 종일 아팠지. 사내 기자단 원고를

기고하지 못해서 아쉽다. 아직 이번 주에 뭐할지 이야기를 안 했구만. 오늘은 친구랑 '붕괴3rd' 콜라보

카페 가기로 했다. 비가 와서 조금 빡치지만. 저녁에는 '붕괴 스타레일' 콜라보 행사 중인 부어 치킨에

직접 가서 매장 식사하기로 했다. 제발 삼칠이 상품 나오면 좋겠는데.

일요일에는 계속해서 언급하지만 학원. 학원 끝나고 돌아오면 저녁 먹고 잘 준비해야 하니까 더이상

할 이야기는 없다. 원대한 계획따위도 없군. 생각해보니까 보고서에 쓸 엑셀 함수식도 고쳐야겠구나.

고쳤다. 정말이지 ChatGPT는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