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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40503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3개월차 (연휴 그만...)

by 레블리첸 2024. 7. 11.

 

 

 

 

 

 

 

 

 

 


또 연휴인가. 내일부터 또 월요일까지 쉬는군. 많이도 쉰다. 좋긴 하지. 해야 할 일이 많다. 하지만

집에 오니까 하기 싫어지는군. 아직은 모니터가 불편해서 그런 모양이려나. 점심에는 신입 2명을

데리고 점심 식사했다. 무난했다. 점심은 커피를 얻어 마셨다. 좋았지.

이번달에 들자마자 구매한 선풍기가 꽤 마음에 든다. 그리고 자석 집게도 더 도착했다. 여름에는

끄떡 없겠구만. 이제 갤럭시탭 마그네틱 거치대만 구매하면 되는데 말이다. 자석 가방 걸이 하나

사고 싶군. 어쨌든 업무는 무리가 없었다만 끝에는 탈이 조금 있었다. 우리 신입이 역시나 테스트

레일 반영에는 실수투성이더라고. 많이 관심을 주었어야 했는데 갑자기 담당자 회의가 발생해서

못봐주는 사이에 이런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애석하군.

 

 

 

 

 

 

 

 

 


퇴근 후에는 지난번 주말에 도와드린 사장님이 피자를 사주셔서 친구랑 얻어 먹었다. 맛있더군.

하지만 의외로 양이 부족해서 결국 친구랑 군것질했다. 나는 라면에 과자랑 음료수 먹었다.

라면 먹은 건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었던 거 같다. 매운 거였는데 괜히 속이 화끈거리더라고.

요컨대 맛있게 매운 음식은 아니라는 거다. 식사한 후에는 해야 할 일을 하려고 했지만 역시나

마음 먹은대로 몸이 따라주질 않았다. 격렬히 쉬고 싶은걸 보니 적잖이 피곤한 모양이다. 차피

일기 쓰는 지금은 곧 자정이라서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군. 쉬어야겠다. 하지만 내일 할

일을 미리 적어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