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3개월차 (마음이 꺾인다....)

 

 

 

 

 

 

 

 

이런 망할. '붕괴 스타레일'에 신규 5성 캐릭터 '로빈'이 출시되서 개같이 티켓 48장이랑 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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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개 투입 했는데 결국 '웰트'를 뽑았다. 마음이 꺾여서 그냥 게임 안 하기로 했다.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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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지도 않았지만 말이다. 그냥 스토리만 즐겨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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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무난했던 모양이다. 어려운 테스트도 없었고 오전 중에는 적당히 잘 결과 보고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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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자잘한 업무를 진행했군. 자연스레 교육이 진행되니 다행이다. 제발 이제 더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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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서에서 팀원을 뽑아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에 상사에게 약한 소리를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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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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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퇴근 후에는 친구랑 빵 먹었다. 마음에 드는 녀석이 나오질 않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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