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전에 모니터암 설치에 한줄기 희망을 보았다. 뒤졌다ㅋㅋ 바로 설치한다. 밤에는
WBS 문서를 조금은 개량했다. 앞으로는 인력 편성뿐만이 아니라 업무 내역까지 출력할 수
있다. 히스토리도 만들어두긴 해야겠다. 안 바쁘면 해야지. 결국 바빴다.
퇴근 직전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조금 아슬아슬하게 다음주 월, 화 2일 연차를 상신했다.
아주 맛있겠다. 사실 쉬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연차가 너무 많이 쌓여있기도 하고 후계자를
양성할 때에는 적절한 고난과 역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연차를 우겨 넣어봤다.
상부에서도 이것을 납득한 모양이다.
연차일 도중에 전기자전거 수리나 맡기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안 될 거 같았다. 일단 갑자기
통장 잔고가 0원이 되기도 했고. 수리비가 얼마나 청구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어렵겠지.
열받지만 더운 7월에 가야 할 것 같다.
Lhids Badge Holder 제품이 도착했다. 제법 오래 기다리긴 했다만 제품이 굉장히 만듬새가
마음에 들었다. 좋은 리뷰를 남기고 싶군. 일기 쓰는 건 깜빡했다. 왜 깜빡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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